챌린지로 마켓팅 하는 래퍼 어케 생각하시나요?

암것도 안하는 것보단 낫죠

영리하다고 생각함

예쁜 여자 셀럽한테 바이럴 가면 좋아요

홍보글 쓰다 선 넘어서 계정 압수당하는 아마추어 지망생들도 그렇고 틱톡 챌린지 래퍼도 그렇고 먹고 살자는 노력이라 나쁘게는 생각 안 합니다

저는 쇼미도 그렇고 랩 컴피티션 우루루 생겨서 최대한 장르에 돈 돌고 활기 돌고 신인들 쏟아져나왔으면 좋겠어요

업로드 눌러놓고 물 떠놓고 가만 있으면 누가 들어주나요? 최대한 홍보하고 노출해야죠

근데 나무위키 항목 지가 셀프로 만들어서 여담 탭에 자기 아니면 절대 모를 이야기 써놓거나, 명가사 탭 스스로 편집하는 건 못 참겠음

그건 진짜 개좆밥같아서 거부감 듦

작업물 냈으면 마케팅은 필수라 생각해서 폴로다레드 틱톡에서 죠랄해도 별 생각 없습니다

뭐가나쁜지 싶음

전혀 신경 안쓰고 오히려 자신을 브랜딩 하는 좋은 수단이라 생각함

내가 그 사람 먹고살 만큼 공연 찾아가고 씨디 사주고 음악 들어줄 것도 아닌데 홍보하는 것까지 간섭하는건 좀 그런거 같아요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도 증명이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