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_oKjeqX508
비보이·DJ·래퍼 (리버스 크루 & MVP) 너리원 / 다블레스, 그리고 스케이트보드를 사랑하는 2002년생 소년이자 프로듀서·DJ 보잭과 함께, 서로 다른 세대가 마주한 힙합을 이야기합니다. 한국에서는 랩 음악을 곧 ‘힙합’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힙합은 단순한 음악 장르가 아니라, 랩·디제잉·그래피티·브레이킹, 네 가지 기둥과 그 위에 쌓인 태도, 패션, 삶의 방식까지 포함하는 문화입니다. 그렇다면 ‘힙합을 한다’는 건 그저 랩을 한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그 문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뜻일까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힙합이 맞이한 흐름과, 두 세대가 함께 그려보는 앞으로의 방향까지 만나보세요 00:00 오프닝 & 오늘의 주제: ‘힙합’ 1:26 게스트 소개 — 너리원 & 보잭 2:42 나에게 힙합이란? 3:33 보잭의 충격적인(?) 나이 공개 4:14 힙합 문화(댄스·스케이트보드)를 처음 접한 계기 7:45 힙합이 삶의 태도와 가치관에 미친 영향 09:57 춤을 직업으로 삼게 된 여정 11:39 닉네임에 담긴 의미 (보잭, 준벅, 일루민) 14:12 디제잉을 직업으로 삼게 된 여정 15:00 음악 창작을 시작한 배경 16:57 MVP - 'Clock It (Feat. E SENS)' 작업 비하인드 18:57 최근 활동 및 프로젝트 근황 20:31 디제잉·춤에 대한 가족과 친구들의 반응 23:38 힙합이 주는 도파민 25:03 이센스, 소울스케이프, 보잭 렛츠고 27:27 어린 시절 동경했던 인물들 31:41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 33:00 본토를 따라갈 것인가, 한국적으로 해석할 것인가 37:00 과거의 클럽 문화와 분위기 38:39 클럽을 좋아하는 이유 & 코로나 이후 젊은 세대의 인식 변화 43:35 힙합에 대한 오해 44:17 ‘힙합 문화를 좋아한다’ vs ‘랩 음악을 좋아한다’의 차이 46:43 디제잉과 스케이트보드 첫 입문기 47:36 "모든 사람이 디제잉을 할 줄 알아야 한다" 50:07 나만의 디제잉 스타일 & DJ의 역할 52:09 두 게스트의 서로에 대한 첫인상 52:55 보잭이 준비 중인 파티 54:18 젊은이들의 문화 속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 59:01 힙합 공연장은 왜 없을까? 1:00:41 무브먼트 크루·박재범이 보여준 문화로서의 힙합 1:02:31 쇼미더머니, 힙합 문화의 대중화와 그 영향 1:07:14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의 올림픽 진출에 대한 생각 1:11:35 힙합과 스트리트 컬처의 본질과 지속 조건 1:13:59 출연 소감&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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