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정확히 같은 날에 발매돼서 모든 상을 가리온2가 다 쓸어가고 랖랔은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하던데
지금 다시 들어보면 어떤가요?
큰형님들의 복귀작 VS 신예의 화려한 데뷔작 중 어느쪽이 더 취향이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전 앨범단위론 랖랔
곡은 영순위가 넘사라...
둘이 정확히 같은 날에 발매돼서 모든 상을 가리온2가 다 쓸어가고 랖랔은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하던데
지금 다시 들어보면 어떤가요?
큰형님들의 복귀작 VS 신예의 화려한 데뷔작 중 어느쪽이 더 취향이신지 궁금합니다
일단 전 앨범단위론 랖랔
곡은 영순위가 넘사라...
소신발언) 가리온2 내에서 영순위가 1위는 아님
뭐 좋아하시나요
전 영순위 다음 판게아
객석 수라의노래 술푼사슴 불가사리
동시대에 나왔다는 게 믿기지 않음
이건 진짜 둘다 똑같이 좋다
비교하는건 의미없긴한데 더 많이 들은건 라잎스라잌이긴함
분열에 반대하면서 시작한 대화
스타일에 대한 현대적 재해석이 전혀 없었던 가리온2가 왜 그렇게 고평가받았는지 지금도 이해를 못하고 있음. 특유의 현학적인 문체나 정형화된 라이밍의 형태, 진부한 주제, 그리고 비트의 작법이나 스타일까지 딱 2000년대 초중반까지 유효한 스타일이였는데 2010년에 이앨범을 평단에서 올려치기 하는거 보고 저 사람들이 진짜 전문성이 있나라는 생각을 했었음.
꽤 어려운데 고민끝에 랖랔
이건 가리온2
옛날에는 가리온 듣다가 요즘에는 랖랔들음 랖랔이 좀더 신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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