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한국 힙합은 회생의 여지가 많다고 봅니다.
물론 잠시 불황이 올수는 있겠죠. 지금은 그저 불황의 한복판을 지나는 거고요.
그럼에도 계속 좋은 작품이 나오고 있고, 새로운 몇몇 움직임들도 상당부분 궤도에 오르고 있으니
구태여 흔들릴 필요는 없다고 믿습니다.
어쩌면 제일 힘든 일일 수도 있겠죠. 저쪽에서 성내라고 열불지피는데 울화가 치미지 않는다면 어찌 사람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버티고 인내하다보면 새벽이, 봄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진짜 망한건 망했단말 쉽게쉽게 싸지르는 새끼들의 마음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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