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윙스 믹테 좋다는 분들이 꽤나 많길래 진심을 물어보고 싶음
세상이 날 몰카하고 있나 의심돼서 그럼
이게 진짜 좋음?
수작이라고? 이런 앨범이?
15년전에 나왔어도 그냥 저냥 평작이었을 앨범인데?
2025년에 스윙스 같은 베테랑이 이런 앨범을 내는 게 정상이고 칭찬 받아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지금 이 앨범이 수작이라고 하는 님들이 스윙스 음악을 망치는 거임ㅇㅇ
윙스는 님들이 이런 감성 좋아해서 15년전 랩 그대로 하고 있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될 거임 ㅇㅇ
'역시 스윙스는 빨리 녹음하고 후딱 내야해 ㅋㅋ'
-> 그럼 스윙스는 앞으로 믹테만 내야 하나? 래퍼란 좋은 앨범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완성시켜야지
'업글5보다 낫네'
-> 이게 제일 이해안됨ㅇㅇ 당연한거임 또 업글 5 같은 거 냈으면 스윙스가 사람임?
FIRE는 그냥 스윙스라는 사람이 랩을 아예 놓은 건 아니다, 랩을 할 수는 있다 수준이지
절대 좋은 앨범이 아님
그냥 래퍼로서 간신히 산소호흡기만 부착한 수준임
FIRE듣고 나서 K-FLIP 들어보셈 바로 귀 정화됨 진심임
식케이한테 감사해서 눈물나올 정도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오늘 이후로도 FIRE 수록곡 종종 들을 거임?
절대 안 들을 거잖아
이번 앨범 좋다고 글쓰고 이후로 안 듣는 님들이 진짜 나쁜 거임
스윙스는 현실직시 해야 함
업그레이드5도 나온 직후에 좋다고 하던 양반들이 LE양반들임
걍 거를 글 거르면 되는듯
업글5 같은 거 또 낼 수도 있지 왜 그러노
세상이 날 몰카하고 있나 의심돼서 그럼 << 이게 진짜 근들갑 ㅋㅋ
업그레이드5도 나온 직후에 좋다고 하던 양반들이 LE양반들임
걍 거를 글 거르면 되는듯
스윙스도 이거내고 '내 커리어의 화려한 부활' 이렇게생각하진 않겠죠. 양심이 있으면. ㅋㅋㅋ
그냥 스스로도 생명연장해낸 수준이라는거 알겁니다. 제대로하려면 또앨범 잘가져와야죠.
ㄹㅇ생명연장수준
개인적으로 초반부는 좋았습니다 초반부는
저도 초반부까지는 오랜만에 스윙스다운 랩 들으니까 좋았는데 다 돌리고 나니까 이게 2025년에 낼 앨범이 맞나? 싶더라구요
듣다보니 랩이 물리기도 하고, 가사도 같은 얘기만 반복하구
업글5 같은 거 또 낼 수도 있지 왜 그러노
이거 다 스윙스 전략임
업그레이드 5 냈다가 이렇게 내면
평작 수작 소리는 들을수 있을꺼 알고 한거임
정신차리자 근호야
후애앵
예상댓글) 구리면 구린거지 좋다고 왜 뭐라함 취향차이지
구리면 구린거지 좋다고 왜 뭐라함 취향차이지
맞는말인데?
공감합니다. 근데 스윙스가 이 앨범에 절대 안주하진 않죠. 다음 앨범 또 나온다니까 기다랴봐야죠.
구리면 구린거지 좋다는사람한테 왜 뭐라함 취향차이지.
저는 별로네요
이게 평작 수작 << 이런 평가 단위를 서로 합의 안해서 그런거같음
지금 호평하는 글 , 수작이라 하는글 다 읽어봐도
정말 음악성에 심취해서 '수작'이라고 하는건 거의 없는거같아요
저도 기존 관념의 수작이란 기준이면 절대 동의못해요
평작도 동의못함
너무 얼개만 가볍게 짜여진 앨범으로 느껴서
그냥 아무 기대도 안하고 들었는데 되게 구린 정도는 아니네 딱 이정도였음
구리면 구린거지 좋다는사람한테 왜 뭐라함 취향차이지.
구리면 구린거지 좋다는사람한테 왜 뭐라함 취향차이지.
뭔 수작이야 ㅋㅋㅋ
수작이라고 하는 사람이 애초에 극소순데
극소수의 의견을 대다수의 의견인냥 말하네
세상이 날 몰카하고 있나 의심돼서 그럼 << 이게 진짜 근들갑 ㅋㅋ
딱 내가 원했던 스윙스의 랩 디자인이라 좋음
수작은 절대 아니고
평작도 힘들 듯
극소수의 의견을 대다수인 것 처럼 쓰지 마세요
그리고 취향차이를 좀 받아들이세요 ㅋㅋ 본인 말만 맞는 말인가
ㅈ같은 배설글 지랄쌈싸먹네
케이플립 ㅈ같다 느끼면 잘못된거임?
남의 귀를 평가하고 지랄이네
1,2 까진 좋았는데 이후론 아쉬웠음 식케이 께 나았던거 같은데 그래도 다음꺼 까진 속는셈 치며 들어 볼 만한듯
전반적으로 아쉬웠지만 좋은 부분은 있었음.
걍 LE에서 스윙스는 숨만 쉬어도 빨아주는 무리들이 있음
스윙스 자체가 자격지심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인데, 거기에 동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반대로 숨만 쉬어도 까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좋다고 느낀 걸 좋다고 말 하지도 못하나
본인 능력과 위치를 판단 하는 건 아티스트 몫이지 왜 우리가 그 점을 신경 써서 우리가 느낀 걸 포장해야 함?
여러분 그냥 남의 반응 신경 쓰지 마시고 내가 좋다고 느낀 거 싫다고 느낀 거 가감 없이 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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