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반, 똥반 제외하고
보통 평반정도 저희가 리뷰해야할때
보통은 서너문장으로 끝날수있습니다.
랩이 어떤지, 사운드는 어떤지, 앨범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지
그정도 설명하는데 솔직히 네문장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저희가 평론가도 아니고 더 디테일한 설명을 하기도 어렵고요.
예를들어 버벌진트 happy end 라는 앨범의 감상문을 여기서 쓰자면
사운드나 프로덕션은 들어줄만 했지만 크게 와닿지 않음.
메세지는 일관적이지만 공감되지 않았음. 래핑 자체는 여전히 유려함.
전체적으로 평작 정도로 생각함. 나는 3/5 정도로 봄.
진태형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저는 당장 3줄 쓰는데 1분정도 걸렸음.
저는 보통 앨범을 평가할때 크게 저런식으로 평가하는 편인데,
저는 그렇게 느꼈고, 제 머릿속 생각을 글로 옮기는게 어렵진 않고요.
저희가 리드머 필진마냥 글 쓸순 없지만 이정돈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글썼습니다.
제가 이랬으면 한다고 다들 따르셔야 하는 법도 없죠.
그래서 저도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