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휙에서 보여준 멈블은 그냥 코리안 멈블의 끝판왕인 느낌
이렇게 한글로 라임 맞춰가면서 발음 뭉게고 심지어 가사의 의미까지 살린 벌스를 킁 이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듯
비트도 미쳤고 리듬감도 끝내주는데 가사를 곱씹을수록 타락과 참회의 경계에서 줄타기하는 씨잼의 고뇌가 존나 진하게 느껴짐
킁 오랜만에 듣다가 느낀건데 새삼 몇 년을 들어도 대체불가네요 진짜 마스터피스인듯
특히 휙에서 보여준 멈블은 그냥 코리안 멈블의 끝판왕인 느낌
이렇게 한글로 라임 맞춰가면서 발음 뭉게고 심지어 가사의 의미까지 살린 벌스를 킁 이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듯
비트도 미쳤고 리듬감도 끝내주는데 가사를 곱씹을수록 타락과 참회의 경계에서 줄타기하는 씨잼의 고뇌가 존나 진하게 느껴짐
킁 오랜만에 듣다가 느낀건데 새삼 몇 년을 들어도 대체불가네요 진짜 마스터피스인듯
벌써 6년 세월이 빠르네요
ㄹㅇ
부어 더 부어 럼 털어 넣어 누워
매월 매일 매년 언제부터
마지막으로 똑바르게 살아본 건
너를 만난 것보다는 훨씬 전
문제가 나를 괴롭힐 때 나는 훨씬 편해
너가 나를 버리더라도 나는 너의 편에
근데 너가 나를 타준다면 나는 다시 서
다시 너가 나를 타준다면 나는 너무 뻔해
극락 벌스
진짜 짜임새가 미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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