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죄송합니다 (샤라웃 투 챗 GPT...)
안녕하세요.
저는 '투플레이어스(2PLAYERS)'의 래퍼 '파운드(POUND)'라고 합니다.
투플레이어스는 프로듀서 겸 기타리스트 퓨플즈(PUPILZ)와 래퍼 저 파운드(POUND)가 함께 만든 팀입니다.
대부분 저희 팀 이름을 처음 들어보셨겠지만,
나름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런 저런 공연과 그 외 지역 행사들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그 중 그나마 유명한건 공연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PEACE OF CAKE>인데요,
뜻을 같이하는 동료 및 관객들분과 함께 마음을 모아
지금까지 3회에 걸쳐 총 200만원을 이런 저런 기관에 기부했습니다.
(아무튼 간단한 소개는 여기까지만 하고!)
저희 팀의 EP <START GAME>이 11월에, <END GAME>이 12월에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투'플레이어스가 '2'달 동안 'E'P '2'장을 낸건데요.
(2가 2개... 2가 2개...)
이게 11월에 나온 7곡짜리 <START GAME>이고,
이게 12월에 나온 마찬가지로 7곡짜리 <END GAME>입니다.
타이틀 및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도 엄청 많이 찍었는데요.
최신순으로 나열해보자면,
<END GAME>의 타이틀곡 '러너스 하이'
<END GAME>의 수록곡 '깐부'
<START GAME>의 타이틀곡 '바쿠만'
<START GAME>의 수록곡 'He Is Korean'
<START GAME>의 수록곡 '퓨플즈형'
저희 이렇게 자주 앨범을 내고, 많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의미있는 활동들을 하는건,
거창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그냥 힙합이 좋아서겠죠.
그래도 기왕 하는거 여러분들이 음악도 들어주시고, 공연장도 찾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앨범도 나온 김에, 한 해가 끝나가는 김에,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이번 겨울 춥다는데 다들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시고요.
다음에 좋은 곳에서 꼭 만납시다!
개추
감사합니다 따흙
기부글 보고 개추
감사합니다 동글이
감사합니다
멋진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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