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피엔 히팝이 흐릅니다
7살때부터입니다
부모님이랑 쇼미를 봤습니다
어릴 때부터 버벌진트를 알고
지금 막 힙합을 다시 만났습니다
근데 힙합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의욕이 없어 항상 수업 시간에 잠만 자고
의지가 전혀 없는데 힙합을 한다면 내가 잠을 못 자 죽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 몰래 힙합을 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저는 17살 여자고
음악 하고 싶다는 말을 부모님한테 하면 전 100퍼 확률로 지름 15센치 두께의 나무 몽둥이로 얻어맏고 집 나가라는 협박을 받은 후에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채로 복지센터에 가서 한 달 정도를 묵은 후 쫒겨나 부모님이랑 화해를 하고 제 가짜 장래희망을 이루고 아주 우울하게 살 겁니다. 몸이 안 좋으신 어머니는 제 말을 듣고 돌아가실지도 모릅니다. 저는 제 꿈도 이루고 싶고 부모님도 지키고 싶어요.
제발 방법 좀 알려주세요
저도그런입장인대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로 혼자있을때 녹음해요
어리니까 랩으로만 미래를 꿈꾸지말고 병행하면서 취미로 해봐요
저도 간호학과 다니면서 취미로 하고있어요
일단 프로듀싱부터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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