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다른 스트리밍 플랫폼에는 없는 곡마다 1~2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다
굉장히 사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앨범의 유기성과 완성도를 엄청 망친다
또한 플레이리스트를 돌릴 때도 흐름이 끊기면서 듣는 재미가 많이 반감된다
특히 곡들의 전환이 엄청 매끄럽고 곡들의 비트가 연결되는 앨범은 걍 못 듣게된다
타일러, 릴테카,켄카슨, 브라이슨 틸러, 더콰등등....
이 사람들의 앨범을 멜론으로만 들어본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다
그동안 멜론만 써오다가 유튜브 뮤직으로 바꿨는데 이런 사실을 깨닫고 그동안 손해본 음악인생이 너무 억울해서 눙물이 나고 손발이 벌벌 떨린다
근데 해외 음원 사이트는 가사가 없는 한국 노래가 많아서 멜론을 아예 끊어버릴 수도 없다
결국 유튭 뮤직이랑 멜론 동시에 쓰는중.....
다들 멜론 탈출하세요ㅠㅠ
딱히 신경안쓰이면 말고
ㅇㅈ 트랜지션 진짜 중요한 요손데
삼성폰 쓰는 사람은 삼성뮤직이랑 연동하면 멜론쓰면서도 딜레이 없이 들을 수 있음.
본인이 그러고 있음.
물론 애플이면 걍 갈아타는 게 요망.
멜론쓰는데 좀 빡치긴해요
앺뮤 갈아타고 트랜지션 처음 느껴봄
멜론 써온 2년이 아까울정도임
앱뮤는근데 없는 음악이 좀 있다던데
ㄹㅇ 그 트랙과 트랙 사이 1~2초가 별거아닌거같아도 직접 들어보면 앨범 듣는내내 그렇게 짜증날수가 없음
내가 닼사문 LP를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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