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머니게임 이라는 테마를 가져와서 접목을 시도했지만
쇼미도 아니고 머니게임은 더더욱 아닌 잡탕이 되어버렸고
팀원들과의 화합, 불화, 배신, 공동체, ”돈“에 대한 프로그램의 취지는 아예 사라져버린 지 오래.
오히려 팀원들과의 끈끈함만을 과하게 연출하고
4화부터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해지더니
탈락 시스템은 항상 인맥과 인지도에 치중되어있고
랩 프로그램에서 락 패스티벌을 보는듯한
소음과 날뛰는 분위기는 영상으로 보는 우리에게
크게 다가오지 않고 납득하기도 어려움.
랩을 들으려 하면 괜히 귀가 피곤해져 꺼버리게 됨
전 이제 그만 보려구요.
랩 들으면 귀가 피곤하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제가 현장에 있었다면 모를까 녹음된 영상으로 그걸 느끼려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제가 막귀인가 싶어서 스피커로도 크게 틀고 헤드셋으로도 들었는데 못 느끼겠습니다
진짜 이도저도 아닌 느낌
저도 한 5화 부턴가 재미 없어서 안 보게 되는..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지루하고 집중이 잘안되는거 같네요
근데 다음주 음원무대부터는 볼만할거같음 ㅋ
초반에 기대한 것보단 갈수록 재미없어지긴 하네요
그래도 전 끝까지 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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