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삼 방송에서 한 저스디스 릿 수록곡 가사 적어봄 존나 속시원하네

좁은 한국사회에서 유통사 및 대형 기획사들 사장 상대로 척지는 가사인데 
근 몇년간 체급은 커졌어도 신인때보다 훨씬 더 언더그라운드 느낌의 가사라 느꼈고 그 누구보다도 용기있다고 생각드네 지금 위치에선  
한국인들은 왜 지금 수 많은 diddy가 사장인 kpop을 자랑스러워하는지 모르겠고 

버xx에는 다들 분노하지 않았나? 그때 한국인들 다 지금 어디갔지?
저스디스 별 생각 없었는데 특히 얼마전부터 대한민국에서 가장 호감인 아티스트로 바뀌었음
한국에서 음악은 관심없는데 이상하게 kpop 매출과 유명세에는 환호하고 숭배하며 국뽕 느끼면서, 동시에 버XX에는 분노했지만 그 회사 ovo로부터 투자 받고 프로모션, 프로덕션 지원받는 동시에 기껏 머리 짜내서 같은 동네 출신 단풍잎 사운드 주제 무대연출 싹다 카피해서 앨범내고 예술가 행세하는 "Aubrey Drake Graham"를 도구 삼아 근 몇년간 깝치던 새끼들 조금이나마 입닥치게 해줘서 존나 고맙네      +꼬아 써서 이해 못하시는분들 드레이크를 눈물 아끼는 노래내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
이 글 저스디스가 아마 볼 거 같은데 진짜 존나 감사합니다 !
아래는 대충 벌스 1 들은대로 적은건데 이센스 삐끗 같은 가사 진짜오랜만에 속 시원하네 

룸빵 가서 양주 빨고 물 빼는, 배 나온 개저씨들 돈 몇백억 꼬라 박은 40키로대의 여자 애들이 자랑스럽지 않으면 너도 매국노가 되고 버xx이 터져도 밤은 낮보다 밝고 잠을 잃은 도시 니넨 불면증 달고 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부터 명동 성당 붉은 십자가들이 수놓인 서울 밤 조계사에서 통도사 ?사에서 불국사 송광사까지 우리 어머니들 시주 마음공부 시작한 너의 아주머니도 9시 땡하면 주식앱부터 키고 또 똑같은 트로트가수 위에 또 똑같은 의버지 딸내미들 헐벗고 바이럴 억지밈 댄스 틱톡커 노래 사이로 감성팔이 ost 고음 발라드 차렷 사랑 없는 사랑 ?? 갱없는 갱 사이로 ?? still 군자대로행(君子大路行)함 mufasa 배워도 몰라 cause you aint no son you aint no simba 


https://youtu.be/FUSHqrnYrDU?si=B_Fv2Lac3xeHH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