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디판다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깐모

시대 감안해도 쫄깃하게 듣기 좋은 하이톤 랩이고

무엇보다 지금은 이름만 남아있는 수준에 멤버들이 너무 체급이 커진 것도 있지만

당시로서도 핫한 래퍼들 모여있는 두메인 벅와일즈라는 두 크루의 멤버이면서

잘나가는 동료들 피처링으로도 간간이 얼굴 비추고 제법 푸쉬도 받았는데

도대체가 본인 작업물을 믹스테잎은 커녕 싱글 한 장도 찾을 수가 없음;;

본인이 음악 욕심이 없는 건지...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이름이기도 하고 과연 어떤 벌스 가지고 나왔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