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앨범은 영잔디스의 crossbreed 입니다.
이건 첨 나왔을때 엘이에서 언급이 꽤 있었던 것 같은데, 처음듣고 진짜 놀랐던 앨범입니다. 드럼리스의 건조한 비트와 영잔디스의 터프한 톤이 만나서 정말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그리고 영잔디스님의 캐나다에서 살았던 어린시절에 대한 가사도 굉장히 인상깊습니다.
추천곡: salmo
두번째 앨범은 자메즈의 더찐한 핑크앨범입니다. 요 앨범을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긍정에너지가 머리 까지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뒷부분에서는 좀더 랩에 집중한 트랙들도 있어서 굉장히 앨범이 깔끔한 느낌입니다.
추천곡: 2015 회기
마지막 앨범은 오늘 앨범이 나온 오카시갱의 1집 antivandalism 입니다. 처음에 p side crimson red 를 듣고 오카시갱을 많이 기대했는데, 그 기대를 충족시켜준 것 같습니다. 오카시 특유의 미래적인 사운드와 깔끔한 랩이 돋보이는 앨범입니다.
추천곡: flying through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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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breed 진짜 개좋았음
포인트 감사함다!!
크로스브리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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