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의 정규 2집<Toru>이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필자는 토루를 버저비트에서
처음 알았다.
HIT THE BUZZER 우승자라며 나온 토루는
하이잭 키드와 나와
첫 순서임에도 공연장을 달궈놓고 나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다음 순서에서 팍 식긴 했다)
필자가 토루를 두번째로 본 건 데이토나 헉피 사이퍼
였는데, 마땅히 싸인받을 장소가 없어 입고있던 옷에
싸인을 요청하니, 괴상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싸인과 함께 스티커도 받았었다.
소개는 이쯤하고,이벤트 목적에 맞게 본론에 들어가자
TORU의 정규 2집<Toru>는 HIT THE BUZZER
우승과 받은 하입들이 거품이 아니란걸 증명해준다.
1번트랙 welcome song으로 시작하는 앨범은
시작부터 몽환적인 분위기로 청자를 몰입시킨다.
이 분위기는 2번트랙은 아니지만 3,4번 트랙까지
이어진 후 5번 트랙에서 반전되는데, UK드릴 느낌이
물씬 나는 비트와 함께 진행하다가 다시 6번 트랙에서
밝게 바뀐 후 쭉 이어져 앨범이 마무리된다.
그 사이 있는 여러 피처링들과 토루의 랩
그리고 잘 사용한다 말할 수 있는 오토튠까지
여러가지가 이 앨범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
상당히 잘 뽑힌 앨범인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국힙 여러 사태와 겹쳐 주목을 못 받은것 같아
아쉬웠고, 그렇기 때문에 이벤트의 취지와 맞는다
생각했다.
얼마 전 하이잭 키드와 ep를 발매했던데
실력,인성,음악력까지 겸비한 TORU를 들어보자.
(참고로 필자는 이 앨범을 듣고 올해의 신인으로
꾸준히 토루를 밀고있다)
근데 얘가 마이너가 맞나 이제?
이거 좋음
서태지라는 곡이 좋더라고요
롯데쇼핑하고 오뚜기도 좋아요
아 롯데쇼핑으로 토루 처음 알았어요ㅋㅋㅋ
❤️🔥토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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