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홍보도 안해
컨텐츠도 안 찍어
앨범 홍보 부족해
레코딩 비하인드도 안 올려
팬싸도 안해
지금 아이돌들이 왜 유명한지 보면 마케팅 기가 막히게 함. 팬들이랑도 자주 만나고 계속 미디어에 노출되고 등등
근데 뭔가 힙합하는 사람들만 그런진 몰라도 음악만 잘하고 앨범만 잘 내면 알아서 인기 많아지겠지? 싶은 마인드의 회사가 많은 것 같음.
걍 '음악'에만 집중하는 레이블이 너무 많다고 느낌
방탄 팬들이 방탄 음악만 좋아서 팬이 되었나?
얘네는 아무것도 없을 때부터 유튜브 트위터 활발하게 올려주고 일상도 계속 올려주고 브이앱도 자주 해주고 하면서 팬들이랑 소통했음
음악뿐만 아니라 외모,인성,캐릭터,스타성 등등 어떻게 홍보하고 이미지를 만들어가는지가 얼마나 중요한데 참
지금 힙합 인식 현실이 어떻냐면 노엘? 아 그 운전자 바꿔친 국회의원 아들?
양홍원? 아 그 학폭한 애?
손심바? 바밤바보다 유명함?
힙합 팬들끼리야 이게 명반이니 저게 명반이니 하겠지만 70~80퍼 연령무관 대중들에겐 이게 현실임
암만 유기성 앨범 완성도 생각하고 음반 내봤자 대다수의 대중은 타이틀만 듣고 넘기는 세상이고
비오 이영지처럼 싱글 몇개로 빵빵 터뜨려주는 게 훨씬 팬층 넓어지는 빠른 방법임
진짜 리얼로
논점에서 벗어난 말이지만 손심바는 많이들 몰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건 k pop 말고 다 공통점인 부분이고
국내힙합이 마케팅이 부족한건 동의하지만 K pop이 기준이면 그건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과잉 유사육아 팬덤 문화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는 건 기형적일 뿐더러 현실성이 있지도 않음.
논점에서 벗어난 말이지만 손심바는 많이들 몰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추천
맞는 말.
양홍원도 인스타 비중이 컸죠
다 인건비라 그런듯 가뜩이나 돈도 안 벌리는데
ㄹㅇ 앨범 내면 누가 들어줌
쇼미 나왔다고 차트 올라가는 시대가 아닌데…
그건 k pop 말고 다 공통점인 부분이고
국내힙합이 마케팅이 부족한건 동의하지만 K pop이 기준이면 그건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과잉 유사육아 팬덤 문화기 때문에 그걸 따라가는 건 기형적일 뿐더러 현실성이 있지도 않음.
그래도 엠비션 할랕 VMC는 나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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