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세대 및 3세대 힙합 레이블의 시대가 저무는거 같음
AOMG랑 ap alchemy는 말할것도 없고
영앤리치같은 경우 호미들이라는 핵심 아티스트가 나갔고
엠비션 뮤직은 제일 최근에 들어온 아티스트가 제작년 3월에 들어온 폴블랑코인데다가 창모, 릴러말즈랑 함께 핵심 아티스트인 애쉬 아일랜드가 나감
그나마 내부 상황이 좋은 곳은 하이어뮤직임
하지만 그나마 상황이 좋다는 거지 이곳도 타격이 적지 않음
비록 릴보이가 합류했지만 식께이, 김하온, 그리고 최근엔 제이민까지 나감
이러한 현상들이 힙합 레이블의 세대교체인지, 아니면 힙합이 쇠락해져간다는 증거인지는 쭉 지켜봐야 할 듯
지는 곳이 있으면 떠오르는 곳이 있어야하는데
저 곳들의 대체재로 떠오르는 곳들이 있나요?
제가 한동안 국힙에 관심을 안 두고 있었어서요
데이토나랑 더리플레이
걍 쇼미 era가 저무는거임
코로나때 전체적으로 타격이 컸고, 코로나 끝나고 쇼미도 같이 끝나면서 내상을 회복할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힙합이라는 문화에 대해 대중이 질려버렸기 때문이라고 봄
유튜브, 커뮤니티 등지에 힙합 까는 밈 홍대충 까는 밈 같은게 절정이던 시기가 있었음
그게 뭐 힙합에 대한 혐오네 뭐네 논하기 이전에
대중이 싫증을 느끼고 더 이상 힙합문화를 멋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예전처럼 많지 않다는걸 보여준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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