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그거 릴리즈되고 앨범째로 몇번 들었었는데 큰 의미는 없어보여요 그냥 마구잡이로 하고싶고 할수있는 음악을 찍어낸 느낌이라.
‘춤추자‘ 라는게 비유적으로 어떤걸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막 엄청 길게 풀어서 해설해놨던 엘이 리뷰 글도 있었는데 그 글은 재밌게 읽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거창한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노창이 그동안 메인스트림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상처와 쌓인 독소들을 몸에서 쭈욱 뽑아서 응축시켜놓은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그간에 몸에 쌓인 독을 뽑아내고 다시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한 과도기적 의미가 담긴 앨범이라고 할까요? 실제로 노창도 만들어놓고 낼지 말지 고민하다가 회사쪽에 그냥 이대로 내면 안되겠냐고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사운드적으로나 가사적으로 좋은 포인트 분명히 있고 존나 웃긴 포인트도 많은데(멜론 좆같아서 따먹는다는 가사 등 ㅋㅋ) 막 자주 듣기에는 정신적으로 힘든 앨범
저 그거 릴리즈되고 앨범째로 몇번 들었었는데 큰 의미는 없어보여요 그냥 마구잡이로 하고싶고 할수있는 음악을 찍어낸 느낌이라.
‘춤추자‘ 라는게 비유적으로 어떤걸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막 엄청 길게 풀어서 해설해놨던 엘이 리뷰 글도 있었는데 그 글은 재밌게 읽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 거창한 앨범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노창이 그동안 메인스트림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상처와 쌓인 독소들을 몸에서 쭈욱 뽑아서 응축시켜놓은 앨범이라고 생각해요. 그간에 몸에 쌓인 독을 뽑아내고 다시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한 과도기적 의미가 담긴 앨범이라고 할까요? 실제로 노창도 만들어놓고 낼지 말지 고민하다가 회사쪽에 그냥 이대로 내면 안되겠냐고 요청했었다고 합니다.
사운드적으로나 가사적으로 좋은 포인트 분명히 있고 존나 웃긴 포인트도 많은데(멜론 좆같아서 따먹는다는 가사 등 ㅋㅋ) 막 자주 듣기에는 정신적으로 힘든 앨범
잠수탔다가 돌아온 노창의 살풀이 앨범입죠
솔직히 듣다보면 묘하게 기분좋아지고 쾌감 느껴져서 자주 듣습니다
풀로 각잡고 듣기엔 정말 존나 어려운 음반이지만
그럼에도 들을 가치가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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