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앞서 설명한 이유들 때문에 오히려 나물반찬이 굉장히 부적절한 비유였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슴슴하고 어떤 한방이 없더라도 결국 자메즈의 이번 믹테는 한 상을 이뤘습니다. 단순하게 사운드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맛이 아닌 단단한 뼈대와 기본적인 힘이 들어간 앨범이죠. 아무리 다양한 사운드를 누벼도 결국 이 앨범엔 중심 있었고 그게 이 모든 사운드를 지탱해줬다 생각합니다.
굳이 음식 비유를 이어간다면 이 앨범은 쌀밥에 소고기뭇국이 주나 되는 소박한 백반입니다. 자극 없이 슴슴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한 상이고 더부룩함 없이 깔끔하고 배부르죠.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딱 귀가 딱 감기는 트랙은 없었지만 특별히 구린 곡 없이 유연하게 다양한 사운드들을 오가며 일정 퀄리티를 유지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믹스테잎 그 자체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싶은거 그대로 실천한 느낌! 슴슴한 맛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전 제가 앞서 설명한 이유들 때문에 오히려 나물반찬이 굉장히 부적절한 비유였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슴슴하고 어떤 한방이 없더라도 결국 자메즈의 이번 믹테는 한 상을 이뤘습니다. 단순하게 사운드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맛이 아닌 단단한 뼈대와 기본적인 힘이 들어간 앨범이죠. 아무리 다양한 사운드를 누벼도 결국 이 앨범엔 중심 있었고 그게 이 모든 사운드를 지탱해줬다 생각합니다.
굳이 음식 비유를 이어간다면 이 앨범은 쌀밥에 소고기뭇국이 주나 되는 소박한 백반입니다. 자극 없이 슴슴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한 상이고 더부룩함 없이 깔끔하고 배부르죠.
다 괜찮은데 이건 그냥 못 넘어가겟네..
앨범 아니고 믹스테잎이예요
전 제가 앞서 설명한 이유들 때문에 오히려 나물반찬이 굉장히 부적절한 비유였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슴슴하고 어떤 한방이 없더라도 결국 자메즈의 이번 믹테는 한 상을 이뤘습니다. 단순하게 사운드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맛이 아닌 단단한 뼈대와 기본적인 힘이 들어간 앨범이죠. 아무리 다양한 사운드를 누벼도 결국 이 앨범엔 중심 있었고 그게 이 모든 사운드를 지탱해줬다 생각합니다.
굳이 음식 비유를 이어간다면 이 앨범은 쌀밥에 소고기뭇국이 주나 되는 소박한 백반입니다. 자극 없이 슴슴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한 상이고 더부룩함 없이 깔끔하고 배부르죠.
자메즈는 좀 너무 평범하다라는 인상을 받긴 해요 항상 체급이 엄청 작아진 제이콜 같다 해야 되나
힙갤은 근데 어떤 앨범이든 여론 좋은꼴을 많이 못봐서.....
개인적으론 굉장히 좋게 들었습니다. 딱 귀가 딱 감기는 트랙은 없었지만 특별히 구린 곡 없이 유연하게 다양한 사운드들을 오가며 일정 퀄리티를 유지하는게 재밌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믹스테잎 그 자체였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하고 싶은거 그대로 실천한 느낌! 슴슴한 맛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딱 나물반찬이노ㅠ ㅋㅋ
1. 딱 귀가 감기는 트랙은 없지만 특별히 구린 곡 없다
나물반찬이 엄청 맛있진않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맛없진않음 어느정도 맛 퀄리티는있음
2. 가벼운 마음으로 그대로 실천한느낌
나물반찬이 딱 가볍게 반찬으로먹기 좋음
3. 슴슴한맛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그저..힙합계의 나물반찬
자 메 즈
전 제가 앞서 설명한 이유들 때문에 오히려 나물반찬이 굉장히 부적절한 비유였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슴슴하고 어떤 한방이 없더라도 결국 자메즈의 이번 믹테는 한 상을 이뤘습니다. 단순하게 사운드를 이리저리 휘저으며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는 맛이 아닌 단단한 뼈대와 기본적인 힘이 들어간 앨범이죠. 아무리 다양한 사운드를 누벼도 결국 이 앨범엔 중심 있었고 그게 이 모든 사운드를 지탱해줬다 생각합니다.
굳이 음식 비유를 이어간다면 이 앨범은 쌀밥에 소고기뭇국이 주나 되는 소박한 백반입니다. 자극 없이 슴슴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러운 한 상이고 더부룩함 없이 깔끔하고 배부르죠.
나물반찬이면 그냥 맛없다는 뜻 아닌가요. 전 그 정도 소리까지 들을 수준인가 했지만.
힙갤은 에넥도트 킁 처음 나왔을때도 깠잖아
얘네는 비프리 빼고 다 까니까 상관 ㄴㄴ
트랙수 많은거 좋아하긴 하는데 36은 진짜 너무 지나침ㅠㅠ
곡들 보면 다들 엄청 좋아서 알짜배기들만 삭 앨범으로 추리면 사람들 나름 듣는 수작각 나올거같은데 아쉽
작업해둔것들 다 떨이로 떨구고 새거 함 다듬어서 할려구 그런가
다 괜찮은데 이건 그냥 못 넘어가겟네..
앨범 아니고 믹스테잎이예요
재밌게 들었음ㅋㅋㅋ 약간 올드칸예 느낌도 나고
다채로워서 좋던데
나물이 몸에 좋음
곡 마구잡이로 채워서 내놓는게 원래 예전 믹텦의 개념이긴 했음
근데 그거 감안해도 36트랙은 좀 많긴 하지만 ㅋㅋㅋ
자메즈 믹텦 자체는 안들어봐서 머 좋네 구리네 말할 수가 없네
근데 트랙수 많으면 힘들긴 함.
외힙? 크리스 브라운도 그렇고
노창 춤추자도 분명히 명반이지만, 너무 트랙이 많아서 정말 큰 각오하고 들어야 함
거기서 여론 좋은게 있긴 한가
안 들어봤는데, 앨범으로서 유기성이 있나요?
'36'이란 숫자 자체가 부담이라서...
같은 주제면 3부작으로 나눠서 내는 식으로 마케팅해도 되지 않았을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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