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x) 여캠 비제이들 인식 어떤편인가요?

확실히 요즘사회는 외모도 능력임

할많하않으로 정리 될듯

결국 얘기해봐야 개인의 생각 차이가 가장 큰 문제이고

제 판단이 옳은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캠보다도 여캠에 돈 쓰는 사람들이 ㄹㅇ 한심함

저도 비슷한 의견이에요

뭔가 사회에서 라이브스트리머는 합법적 시기질투의 대상이고 급조된 도덕적 이유를 얼기설기 붙이는거 같아요

음 좀…

이하동문

능력이죠 뭐

형법적으로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캠 자체는 괜찮은데

질이 떨어지는 여캠이 별로에요

조금 어긋난 대답이긴 하지만 음악에 돈쓰는 사람이나 만화에 돈쓰는 사람이나 방송에 돈쓰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데 누가 낫네 어쩌네 하는건 안좋다고 생각해요오...

그 사진에 같이 나온 과즙세연 같은 류의 비제이 말씀하시는 거면, 솔직히 사회적 인식이 좋지는 않죠

명예는 별로 없고, 돈은 개잘버는 직종

저도 그냥 뭐 할말하않인데 또 보면 우리 저런 직종이 예~전부터 있어왔죠?

남자는 뭐 광대일 수 있겠고 여자는 그 시절에도 저렇게 막 춤추고 뭐 예... 있었잖아요? 그 문화가 쭉 계승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막 거부감은 없는데 저도 내 주변인이 막 간만에 몇년만에 혹은 10년만에 만났는데 저런 직업을 한다고 하면 거리를 둘 거 같고

내 딸이 저런 직업을 한다고 하면 바로 호적에서... ㅋㅋㅋ

사회적 인식은 명백하게 안 좋죠

맨날 힙합 인식 안좋은거 억울하다 부르짖던 분이 갑자기 다른 분야 당연하단듯이 까내리니까 새삼 웃기네요

그냥 불법도 아니고 별풍을 쏘던 말던 남 취미를 깔 필요는 없다고 봄 그들이 보기엔 우리가 음반 사고 공연가는 것도 쓸데없어 보일수도 있는거고 그냥 서로 존중하는게 맞다고 봄

현재 국힙처럼 이미지 굉장히 안 좋죠 근데 그것도 존중은 해줘야한다 생각합니다

하든 말든 아무 상관 없는데 대놓고 수금 유도하는 분이랑 조단위 자산가신 CEO 붙어다니는 모양새가 두 분 다 꼴이 살짝 우습긴 하죠 😂

음악과 만화는 개인의 창의력을 밑바탕으로 만든 창작물이고.. 여캠이나 남캠은 본인의 인권을 상품화시켜서 돈을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이니 차이점이 있죠. 목적이 오직 돈에 있고 수단이 본인의 인권이기에 성판매나 똥먹기 이런 저급한 짓까지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행위를 보기 위해 돈을 쓰는 것과 콘서트에 돈을 쓰는 것이 같다?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자기 인권 헐값에 팔겠다는데 뭐 자유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권이 상품대에 올라가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땀흘려 노동하고 밤을 새워 창작하는 예술가들이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니까요.

법적으로 제재해야죠.

뭐 음지에서 본인들끼리만 놀면 좋음

지상파나 케이블에만 안 나오면 됨

그 bj는 물론 bj 부모님까지 억장이 무너질 글이네요;

무슨 범죄저지른 것도 아니고 남이사 뭘로 돈벌든 알바인가 싶어요.

bj들이 막노동보다 더 힘들다는 개소리를 하려는건 아닌데요.

복권 당첨자는 땀 흘려됐답니까?

운좋게 부모님 잘만난 금수저들은 정자시절부터 자기개발해서 됐나요?

2013년에 우연히 비트코인 사서 인생역전한 사람은 철저한 투자공부 했을까요?

뭐든 시기와 운이 따르는게 잘되는 요인 1번입니다.

노력은 그 운을 따라오게 만들어줄 "수"도 있는 것 뿐이구요.

노력하는 사람을 비방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시대와 운대를 잘 만난거죠 뭐.

아무나 저 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요?

우스개소리로 말하잖아요. 손흥민이 조선시대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면 아이돌같은 존재가 됐겠냐는 말이요.

과즙세연 쟤도 이 넓은 지구에서 우연히 한국에서 우연히 예쁘게 태어난거에요. 마치 로또처럼.

님은 왜 bj들이 로또 당첨자보다 더 시기 질투받는건지 참 궁금하지않으세요?

가족이 마음 아프다는 건 과거 래퍼, 프로게이머에도 적용됨

댓글보니까 가슴까고 춤추면서 돈 수금하는걸 만화나 음악하는 사람과 동급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더 놀라운데요..?ㅋㅋㅋ

별 생각 없습니다. 사이버 렉카처럼 남의 인생 망치면서 사시는 분들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