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의 그 습함과 더움을 정말 싫어하는 타입인데,
전에 봤던 EK님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너무 지린다 라고 느꼈기도 하고 앨범도 좋게 들었고 라인업도 너무 좋아서
아... 야 이거는 아무리 방구석 에어컨돌이인 나라도 못 참겠는데? 라고 느껴서 예매했거든요
근데 진짜 뭐 장마가 몇주를 가면서 설마 2주 뒤까지 비가 올까?? 싶었는데 계속 오길래 불안 불안 불안했습죠;;
어제까지도 오늘 오전은 맑음 / 오후 ~ 저녁쯤부터는 비 가 찍혀있었는데 오늘 되니까 바뀌어서 맑음 / 맑음이네요 ㅎㅎㅎ
저는 무조건 앞줄에서 직관하려는 타입이라 일찍 가서 줄서있다가 맨앞줄로 들어가는 타입이거든요?
근데 비가 오면... 어휴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아주 다행입니다요 헤헤헷...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저도 가는데
더워 죽을거 같슴다 ㅜㅠ
ㅋㅋㅋ 더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싶더라구요 ㅠㅜ
진짜 이번 공연까지는 가는데 앞으로 한 9~10월? 온도 한 25도쯤까지 떨어질 때까지는 어떤 공연도 안 가려구요...
30도가 넘어가니까 진짜 땀에 습기에 숨도 제대로 못 쉬겠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비프리가 공연을 한다?
바로 달려갑니다
ㅋㅋㅋ 저도 EK님에 비프리까지?! 못 참겠더라구요
다른 게스트분들 라인업도 너무 짱짱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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