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없어진 가족 집나간 누나는 밖에서 한번을 들어오질 않고 X발 딸 같지도 않은 년 없이 살아도 돼 하는 아버지의 말 그게 커보니까 얼마나 마음 찢기는 소린지 이제는 알것 같아“
이현준 - 끓는 물의 개구리 (유통기한) 中
3:33
“남들이 무모하다 말하는 것들 중에 꼭 보석이 박혀 있지 갖다 쳐박을 깡 없는 애들 눈엔 안보이지“
이센스 - 이방인 (Clock) 中
0:39
“쟨 사상이 위험해 쟤 노래 듣지 말라던 어머니도 밤엔 몰래 주식 공부하시지
꼼수 쓰기 말고 그냥 열심히 하라던 아버지도 퇴근길 로또 하루 하나씩“
화지 - Zissou (상아탑) 中
2:49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그 뿐이다“
피타입 - heavy bass (돈키호테) 中
1:13
“사과 너 왜케 비싼 척해 X바 가격 내려“
비프리 - 프허합 (금도끼 은도끼) 中
1:39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자식 중 마지막 남은 내가 어디까지 갈까'
키드밀리-클리셰
밀리가 살아온 삶을 한줄로 압축한 느낌이 너무 강렬했어요
안들어본 가산데 여운이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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