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초창기엔 랩에 라임이 없던 시절도 있었다던데.. 라임이 많이 부족하거나 아예 없는 랩 추천을 받아봅니다. 지금까진 라임 있는 랩들만 들었어서 라임 없는 랩은 뭔가 불편함을 넘어 신기하게 들릴 것도 같네요..
라임이 단순했던 시절은 있었어도
아예 없던 시절이 있었나..? 는 잘 모르겠네요
라임이 없으면 너무 구리게 들리다보니 웬만하면 그떄 사람들도 넣었을 거 같은데
https://youtu.be/0Okc1hLo_Y4?si=4XE5K-yYdGRC__JR
유엠씨가 무라임랩 GOAT
허니패밀리, 유엠씨, 거리의 시인들 들어보시면 되져. 아무도 그들이 하는 랩의 방식을 따라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나름의 의미가 있져ㅋㅋㅋ
아웃사이더는 지금도..
근데 umc도 막상 들으면 라임이 없지는 않아서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라임 없어도 된다는 그분들도 엄밀히 말하면 다른 형식으로 운율을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거라서 라임이 없는 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되어요
버벌진트가 확립한 규칙과 그분들이 주창했던 규칙 중 버벌진트 룰이 이겼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그래서 VJ가 고트구요
엑스틴 1집 타이틀곡 반전 들어보세요 라임이 단순 동어반복 정도밖에 없음.
98년이었나 그랬죠 원래 그때 국힙은 완전 태동기라 어쩔수 없었어요 ㅋㅋ 그나마 그거라도 라임이라고 랩의 요소라고 부르고 그랬죠
반전은 입니까? 니까? 니까?? 반복이었고 김진표도 그랬어 저랬어 이랬어 수준이었고 그후에 나타난 조PD나 DT의 랩이 세련되어 보일 정도였죠 ㅋㅋ
사실 라임 신경 안 쓰고 뇌 빼고 들으면 좋더라고요. 물론 반전보단 국민교육헌장이 정돈된 느낌이라 더 좋았던.
국민교육헌장은 지마스타였나? 피쳐링 래퍼가 속사포랩도 해서 이슈될줄 알았는데 역시나 조용히 묻히더라구요
2000대한민국도 천리안이 훨씬 평가가 좋아서 신나라는 묻혀버렸고.. 그러고 10년도 더 지나서 쇼미 나온 인창이형 무한의 바다로 조롱당하고.. 세월이 무상합니다 참
그 분이 마스터 챙이었나 그럴 건데 2010년에 써니사이드라는 발라드 랩 그룹 멤버로 계시다가 음악 접고 자영업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게 있나요
Prodigy 모 앨범 1번 트랙 라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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