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11140804430
은지원은 "내 직업이 가수잖냐. 근데 가수 본분은 소홀히 하는 거 같고 예능인으로 더 사랑 받는 거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경규는 은지원을 향해 "너는 초딩 이미지가 있단 말이야"라고 안타까워했다. 은지원은 "그거는 '1박2일' 때나 먹혔던 캐릭터다. 이 캐릭터로 다른 프로그램을 할 수 없다. 나도 이제 50살을 향해 간다. 지금 47살"이라고 했다.
은지원은 "저도 어떻게 보면 나름 힘든 선택을 해왔던 거 같다. 꾸준히 노래할 수 있는 장르의 가수도 아니고 힙합이잖냐. 나이 먹다 보니까 힙합 하는 것도, 랩하는 것도 주책바가지 같다"고 토로했다.
은지원은 "그냥 노래했으면 괜찮은데 요즘 '할미넴'도 나오다 보니까 지칫하다 좀만 더하면 나도 '할비넴'이 될 수 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Rainymatic
Alonso2000
밀어볼이는건
김루드
그린그린그림
당신 키워준 JK는 뭐가 됩니까 ㅋㅋ
나스나 우탱같이 삶이 그냥 힙합이고
랩음악에 인생을 건 사람이 아니고서는
보통 30대만 꺾여도 마음속에 힙합이라던지
뜨거움이 사라지는게 당연함.
어릴때 어딜가나 튀고 특별하고 싶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트릿패션
풀셋을 장비하고 힙합에 속한 척 했었다가도
나이먹고 회사다니고, 힙합 밖에 또 다른 세상과 다양한 사람을 보고
그리고 시간가는지 모르게 보내다 어느순간에 스트릿으로 가득한 옷장과 그렇게 차려입은 모습이거울에 비추어 질 때 느껴지는 현타는
느껴본 사람만이 알거임.
예전에 마음에서야 나는 직장을 다녀도 바지통을 6.5로 줄이겠다.
환갑이 될 때 까지 조던을 신을거라 호언장담 했었지만은
이제는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고
그때 내 시절을 돌이키며 추억하는 것으로 만족함
뭐?
저 얼굴이 어떻게 50살
할미넴도 10년전 얘긴데…
ㄹㅇㅋㅋ 언제쩍 할미넴ㅋㅋㅋㅋㅋㅋ
뭐?
예도 노망났어...
예는 노망난것보다 원래부터 유별난 성격이긴 했어
에미넴은 50 넘었는데...
이 형님이 곧 50이라는 것도 신기하네요 ㄷㄷ...
나스도 나이 50에 랩 잘만하던데
70살 먹은 스눕독도 랩하는데
당신 키워준 JK는 뭐가 됩니까 ㅋㅋ
안드레도 비슷한 얘기 한거 생각하면 이해는 갑니다.
잘하면 주책 아닐텐데
은초딩이 대체 어떻게 50임..
50살 된 본인이 힙합 하기엔 주책이라는 느낌으로 말한거 같은데
다른 50 넘거나 가까운 나이지만 멋있게 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한 말은 아닌거 같고
빌스택스는 40중반인데 60되어서 힙합해도 어울릴듯
그전에 은퇴하실거 같아서 문제지...
나스나 우탱같이 삶이 그냥 힙합이고
랩음악에 인생을 건 사람이 아니고서는
보통 30대만 꺾여도 마음속에 힙합이라던지
뜨거움이 사라지는게 당연함.
어릴때 어딜가나 튀고 특별하고 싶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트릿패션
풀셋을 장비하고 힙합에 속한 척 했었다가도
나이먹고 회사다니고, 힙합 밖에 또 다른 세상과 다양한 사람을 보고
그리고 시간가는지 모르게 보내다 어느순간에 스트릿으로 가득한 옷장과 그렇게 차려입은 모습이거울에 비추어 질 때 느껴지는 현타는
느껴본 사람만이 알거임.
예전에 마음에서야 나는 직장을 다녀도 바지통을 6.5로 줄이겠다.
환갑이 될 때 까지 조던을 신을거라 호언장담 했었지만은
이제는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고
그때 내 시절을 돌이키며 추억하는 것으로 만족함
방송인 커리어가 더 길어지다보니 이제 랩하기가 껄끄러운 거 같네요 나름 이해는 감
은지원형은 8톤 트럭때가 전성기지...
드레옹...
일단 겜부터 좀...
빌스택스가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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