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국힙 레이지 듣고 '레이지 별로네' 싶다가 외국 레이지 들으면 '아 나 레이지 좋아하는구나'
붐뱁, 트랩 장르불문하고 이런 경험 엄청 많음.ㅋ
심지어 영어잘하고 영어로 가사 쓰는 샤보토 조차도 국힙특유의 쿠세와 뽕끼? 가 느껴짐.
이거 왜이런거임?
(그래서 국힙 듣고 와 존@나 좋다 하는 경우가 흔치 않음.. 근데 좋은 경우는 개좋음.)
나같은 분 또 있음?
예를 들어서
국힙 레이지 듣고 '레이지 별로네' 싶다가 외국 레이지 들으면 '아 나 레이지 좋아하는구나'
붐뱁, 트랩 장르불문하고 이런 경험 엄청 많음.ㅋ
심지어 영어잘하고 영어로 가사 쓰는 샤보토 조차도 국힙특유의 쿠세와 뽕끼? 가 느껴짐.
이거 왜이런거임?
(그래서 국힙 듣고 와 존@나 좋다 하는 경우가 흔치 않음.. 근데 좋은 경우는 개좋음.)
나같은 분 또 있음?
비트에서 느껴지시는 거에요 랩에서 느껴지시는 거에요?
섞여있어요. 굳이 표현하자면 비트에서 2, 랩에서 8 정도..?
비트에서는 모르겠지만 랩에서는 아마
언어권마다 사용하는 억양이나 발성이나 그런 것들이 말할때 다른데 그런 것들이 노래에서 표출되어서 뽕끼로 느껴지지 않나 싶네요
모국어가 아니라서..? 애초에 흑인이랑 목소리도 전혀 다르고요
레이지니 드릴이니 영어 평소에 쓰지도 않던 한국인들이 번역해오듯이 따라해서 곡 내니 그런거
붐뱁처럼 현지화가 꽤 오랜기간 이루어진 장르는 노련하게 잘 하는 사람들 많긴 함
이게 큰 이유 중 하나인 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언어의 특성 차이?
전 정확히 반대로 느껴서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