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한테 2010년대 이전 힙합은 mc 스나이퍼, 배치기, 가리온, 다듀, 리쌍, ydg, 버벌진트 등등 다방면하게 알긴하지만 추억이나 임팩트는 이후 앨범들이 월등해서.. (01년생입니다) 그래서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대체불가 힙합 앨범 리스트를 만들어봤어요! 제 기준에서 아쉽게도 밀린 앨범들도 좀 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고 추가하실 앨범들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제 기준 중요도 순서대로 나열해봤습니다. 저게 왜있지? 싶은것들도 자유롭게 질문 달아주세요. 나름의 이유가 다 있긴합니다 허허
빈지노의 젊음 감성은 대체불가
drugonline
음 이걸 잊었네..
Mvld
머드 앨범은 왜 있는지 좀 궁금하네요
머드 앨범이 국내에서는 시도된적이 없는 노이즈락과 힙합의 성공적인 퓨전이라 넣었습니다. 짧지만 알찬 구성도 좋고 그 에너지가 워낙에 뛰어나서 잊을 수 없더라구요
오.. 그렇군요. 전 타이틀 곡빼면 잘 손이 안가더라고요 ㅎㅎ
Eat
Zissou를 넣었지만 eat도 충분히 좋죠
시모 묻슐라 보니까 그거 생각나네요 oznog omis
선인장화
좀 밀렸습미다 ㅠㅠ
ㅠㅠ
Demolish
캬.. 그치만 2010년 이전이라
Cliche, 이방인이 없네
키드밀리 ai 는 좀 밀렸고 이방인 대신 에넥도트를 넣었습니당
일탈 - Naked
딱 제 취향
굿..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