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슷한 이름 앨범보다도 123 번호매기는 시리즈식의 앨범에 할얘기가 있는데

한 앨범을 만들어놓고 시간이 지나 딴 앨범 많이 내논 상태에서 그때의 느낌을 다시 해보자는 차원에서 2를 해보는식은 괜찮은데

(예: 화나틱 1 2, 비공식적 기록 1 2 3)

한 앨범 내놓고 바로 다음 앨범이 2면 좀 아쉬움이 있어요

앨범단위 고유 아이덴티티를 쌓는데 들이려는 노력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진달까?

(예: 가리온 1 2, 스캔달루즈 1 2)

그리고 시리즈를 너무 남용하면 비호감이 되고요

*콜록 업콜로레이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