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직장인 힙찔이로서
개코의 가사는 내 인생을 한 발짝 먼저 살아가는 동네 형 같다고 느끼게 해줌
동료에게 뒷통수 맞은 얘기
직업인으로서의 각오
클럽에서 여자 한 번 꼬셔보려다 소득없이 끝난 이야기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난 기쁨을 이야기 한다던가 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와닿는 가사를 쓰는 능력이
님들이 이야기하는 몇몇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Move the crowd 라는 면에선 국내 최고이지 않나 싶네요(라이브 무대에서의 독보적임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록 앨범을 못만든다던가 하는 건 좋은 프로듀서가 붙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꼭 MC의 자질이 아니라고도 봐서..
내 슈퍼히어로를 애매하게 평가하는 글들이 있어 조금 슬프네요
동료에게 뒷통수 맞은 얘기: 이력서
직업인으로서의 각오: 다시쓰는이력서
클럽에서 여자 한 번 꼬셔보려다 소득없이 끝난 이야기: 퉁되는브라더스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난 기쁨을 이야기: 남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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