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이 이해가 항상안갔는데 이해시켜 주실분 계신가요?
내가 음악을 듣기에 좋으면 그 아티스트 팬이 되는거고
공연도 가보는거고 이런거지
힙합이라는 장르의 도움이되자!! 이건 힙합 업계 종사자들이 해야하는 생각이지 돈내고 도움까지 줘야되나 싶은데..?
선민의식 가지는거 좋은데 남에게까지 적용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음악을 듣기에 좋으면 그 아티스트 팬이 되는거고
공연도 가보는거고 이런거지
힙합이라는 장르의 도움이되자!! 이건 힙합 업계 종사자들이 해야하는 생각이지 돈내고 도움까지 줘야되나 싶은데..?
선민의식 가지는거 좋은데 남에게까지 적용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문화의 팬일 때 그 문화에 도움이 되자!가 뭐 업계 종사자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긴 하죠 그 업계가 존속하고 건강하게 생존해야 팬도 계속 즐길 수 있으니까
근데 당연히 강요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 안한다고 뭐라하면 선민의식의 영역으로 넘어가는거죠 ㅋㅋ
문화에 돈 쓰자는 얘긴 합당하다고 봅니다.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이 지갑을 열어야 종사자들이 먹고 사니까. 갠적으로 프리라이더가 되기 싫어서 웬만큼은 돈을 써요.
한국힙합에 패악질 부리고 다녔던 벌레새끼들 박멸하는 것도 문화에 도움되는 일 맞습니다 for real
앨범 사고 공연 가는게 힙합씬 입장에선 좋은 일이 맞음
근데 그게 강요가 되고 비아냥이 되니까..
죄다개소리임 그냥소비자인데 어떤뽕에 과하게취해버린거
그냥 음악만 듣는 라이트팬도 팬이죠
문화 어쩌고 과도하게 집착하는 애들 치고 그게 뭐냐고 물어보면 시원하게 대답하는 사람 없음
그냥 자기의 어떤 모습이 좋은거임 그게 ‘힙합 좋아하는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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