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번까지는 개좋음. (특히 사이비종교)
근데 플리키뱅 참여 이후 7~10번이 진짜 뭔 AI로 만든 언에듀 노래같음..
(설마 음모론 컨셉이라 일부러 그렇게 한건가 의심 드는 수준)
물론 그 후 Empty <<< 이건 개좋았음.
이후도 크게 감흥 X..
이 기믹에서 슬슬 벗어난다는 얘기 나온다던데 언에듀가 기믹 벗으면 뭐가 남는지 순수하게 의문들음.
돈을 이제 많이 벌어서 스케일 벌리는 작업으로 외계인까지 간건가 싶은데.. 재밌긴 한데 흔해지니까 노잼됨.
차라리 기믹 자체는 가되, 이번 <사이비종교> 처럼 새로운 실험을 계속 하고다녔으면 어땠을까 싶음.
7/10
: 살짝식 변주하는 흔한 언에듀 노래 모음집.
기믹이 문제가 아님 그냥 사운드 뻔함 너무
비트도 비슷비슷 플로우도 비슷비슷 훅도 비슷비슷
딱 재미있게 들을만한 언에듀 다운 앨범 . 변화가 필요한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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