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대 일까요

러시안 룰렛 게임처럼 

돌려가며 래퍼들 까는 느낌?

운이 좋으면 

피해가지만

내가 맞을지 모르는 상황만들어서

공포 조장하는 느낌들죠

문화를 죽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람을 죽이면 됩니다

아니면 입을 막게 하거나

누가 이득 볼까요

힙합이 망했고 구리다고 믿어야 돈을 버는 사람들이겠죠

자부심을 꺾어서 좋은 작업물이나 행사 줄어들면 나쁜길로 빠져 본인들이 돈을 벌 수 있으니 개이득이죠

맨스티어는 알고 있을까 싶어요

본인들의 팬이라는 구독자 중에 본인들 영상이나 음악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상당수가 그 이상이면 정말 다행이겠지만

적어도 래퍼들 깎아내리면서 조롱하고 깎아내리고 범죄자 프레임으로 깎아내는 계정은 가입한지 평균 5년이상이 넘고 개저씨 취향에 뷰너 채널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힙합 좋아하고 돈쓰는 사람들 대부분 나이 어리고 좋으면 좋다 응원 한마디 하고 최소 구독에 좋으면 공연다니고 음반 사주고 음악 듣는게 정상이죠

나이 많으면 관심도 없어요

구지 범죄자 프레임이나 군대얘기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죠

이번 사태 일어나고 

5일간 댓글만 봤는데

인스타에서 비공개로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는 아이디들이 쉴새없이 1시간 분초 단위로 댓글 씁니다 

일하는 사람처럼요 

특징이

누구 한명 지목해서 

약점 잡은 다음 댓글로 총공격합니다.

그리고 보통 힙합팬인척

힙합에 대한 안좋은 점(마약 섹스 폭력)이나 범죄혐의, 군대얘기하고 결부시킵니다

너네 원래 그런거 아니었냐고 

마치 그랬으면 좋겠다고 세뇌하는거 같아요

이 사람들에게 이건 종교와 같은거 같아요 논리가 단순합니다. 쓸데없이 성실하게 비슷한 내용을 영혼없이 복사 붙여넣기하며 저주하는 느낌으로

누가 좋아할까요

힙합 망하고 찌질해지면 돈벌사람들이겠죠

보통 한 문화를 좋아하게 되면 다양한 표현이 나오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지 

이분들은 힙합 발전에 관심이 없고 비난만 하고 망하게 해야 돈 받는 알바같아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알겠지만

다른 게시판은 필터링을 안해서 

엉망이예요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 듯

개인적으로 맨스티어는 

댓글부대 뒤에 숨지말고 

목소리 내주면 좋겠어요

이런 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래야 리스펙을 해주던지 디스하면서 

같이 발전하죠

최제우 지원영상이랑 디스 들어보니 틀린말 한거 없더만요 개취는 아니지만

누구든 이 일로 힙합하는거 

포기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들이 소중한 자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