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을 듣던, 뭘 듣던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좋아하는 음악이 욕을 먹어서 억울하고 화가날 수 있지만
굳이 감정소모하지 말고 넘기는게 건강에도 이로울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도 열받긴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디스곡에 맞는 말만 있는 것같고 굳이 싸울필요는 없어서
이것도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하며 넘어갔거든요.
긁히면 나만 손해고 그거 땜에 싸우면 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옳소
그랬구나~~
근데 보통 그런 마음을 가져야지~ 싶을 때 "그렇구나" 하고 넘기기 제일 어려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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