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결국 얘기를 해야 하는 건 뷰너를 떠나서 대중들이잖아요? 공격적인 모습보다는 설득한다는 태도가 앞으로를 진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틋보면 단순한 해명이나 변명처럼 보일지 몰라도 진심으로 음악을 향유하는 가사 속에는 그 너머의 진실함을 느낄 수 있는 거 같네요 자기 세상 속에 갇힌 게 아니라 그 세상을 공유하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들이라는 걸 원슈타인님이 말해주고 있듯 저도 단순히 현학적인 것을 말하고 대중을 적으로 돌리고 싶은 게 아닌 단지 음악을 감상하고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순수한 사람들 중 하나라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원슈타인님
원슈타인 정말 따뜻한 사람같아요 목소리 좋아서 더 그래 느껴짐 ㅋㅋ
저도 그게 정말 느껴져서 ㅋㅋㅋ 설득이라는 단어를 적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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