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90년대 까지 안가도 옛날엔
대마 걸렸다? 그냥 시발 흉악한 마약사범
이사람을 죽여라 매달아라 난리남
그시절에 DUI 걸렸다?
ㅋㅋ 재수없었네 ㅂㅅ 술처먹는데 차 왜끌고가 ㅋㅋ
이정도 반응
지금 기준이면
태마는 뭐 걍 걸렸네 ㅂㅅ ㅋㅋ
음주운전이 ㄹㅇ 넌 살인을 저질렀다 스탠스
래퍼가 위드 빨고
남자니까 좀 빨수도 있지 하면 웃음을 자아냄
근데 그렇게 당당한 사내새끼도
가사에 음주운전은 안한다고 선언함 ㄷㄷ
또 한 10년 지나면 바뀌려나 ㅇㅇ
갈수록 굳어질듯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술먹고 만취 아닌 이상 운전하는 사람 엄청 많았어요.
사회적 분위기가 진짜 음주 운전은 별거 아닌것같았는데 이건 인식이 이렇게 바뀐게 잘된것 같네요.
대마는 합법/비범죄화된 국가가 많고 마약이라는 인식이 점진적으로 옅어질 것 같네요.
대마는 사실상 담배랑 큰 차이가 없다는 말도 나오고 대중에게 판단되는 위험성이 낮아져서 그런 듯 해요. 음주운전은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도 있고.. 원래도 몰랐던 건 아니지만, 죽음에 대해 더 민감해진 사회가 된 것 같기도 해요. 또 음주운전은 피해자가 아무 잘못이 없을 수 있다는 게 큰 차이 같아요.
태마가 뭔가요
테무 산하 쇼핑몰이랍니다
한국이 대놓고 약 냄새 나는 나라 되는거 아니면 다시뒤집히진 않을듯 세상일 모르는거긴 하지만 ㅋㅋ
둘 다 잘못이지만
대마<<<<<음주운전이 맞는 거긴 함
음주운전은 피해자가 생기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약도 히로뽕같이 쎈 거는 아직 욕 많이 먹던데
음주운전은 타인피해가 크니까 그렇겠죠?
대마는 지가 안걸려도 가사에서는 폈다고 하면서
대놓고 들이밀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지만(그게 멋있는 줄 암)
나 니네 몰래 음주운전도 존나게 했지
오늘도 내일도 존나게 할거지 이런 가사 쓰면
칸예 나치드립 수준으로 까이고 집에 광수대 뜰 수도 있음
좋은 현상이라고 봐요
둘다 범죄는 팩트 쉴드칠 거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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