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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과 뷰티풀너드의 역량과 스펙트럼차이

티갑냐2024.05.08 21:33조회 수 20124추천수 59댓글 41

한사랑산악회 뷰너가 했으면 산악회 중년들 존나 조롱만 하고 추악한면만 싸그리 긁어서 괴물중년들의 산악회 만들었을거임ㅋㅋ


피식대학이 만든 산악회캐릭터들은 꽤 입체적입니다

중년들의 고집쎄고 꼰대같은면도 보여주는 동시에  가장으로서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는 인간적인 면도 동시에 보여주죠.  


신도시is back 캐릭터들 , 캐릭터를 그저 우스꽝스럽고 조롱거리로 만드는게 아니라 저 인간이 왜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장치를 만들고 한심해 보이던 캐릭터를 응원하게끔 만들기도 하고요.


캐릭터설정에 꽤 공을 들인다는게 느껴지죠.


임플란티드키드도 적절한 선에서 표현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딱 빠졌고요


근데 뷰너가 다뤘던 컨텐츠의 내용과 캐릭터설정들은 하나같이 병신만들기와 조롱으로 점철 돼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욕먹고 조롱당하는 방식과 워딩을 긁어모아서 평면적이고 역겨운 캐릭터를 만들죠 

힙합뿐만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컨텐츠 전반이 다 그렇습니다.


인디뮤지션들의 고충이나 열심히 버티면서 진지하게 하는 애들이 훨씬 더 많지만 그건 다루지 않죠 ㅋㅋ 왜?

돈 안되고 사람들이 안좋아하니까 ㅋㅋ 커뮤니티에서 패는애들로 컨텐츠만드는데 얘네 긍정적인 이면 보여줘봤자 안좋아할걸아니까 ㅋㅋ


항상 저런 접근으로만 영상제작을 해왔는데 언젠가 잡음이 터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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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 title: 오왼 오바도즈손심바Best베스트
    32 5.8 21:42

    문제는 현시대가 뷰너수준의 말초신경자극혐오컨텐츠와 딱어울림

  • 티갑냐Best글쓴이베스트
    15 5.8 21:42

    임키는 인간적으로 여리고 귀여운면이 많이 표현된 캐릭터였고 씬에 대한 딥한 언급은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단 맨스티어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뷰티풀너드의 제작방식이 예전 컨텐츠 부터 지금의 힙합컨텐츠까지 일관적인 방식이였고 언젠간 잡음이 있을 수 있는 방식이라는걸 얘기하는거임.

     

    그리고 그 보다 폭넓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피식대힉이라는걸 얘기하는거.

     

  • 으웟Best베스트
    11 5.8 21:39

    근데 이게 한끗차이가 굉장히 중요한가봐요

     

    분명 비슷하긴한데

     

    임키한테는 아무 불편감이 없었고 걍 재밌었고

     

    맨스티어는 점차 불쾌해지고

     

    차이가 뭔지는 생각을 해봐야할듯

  • 5.8 21:35

    아니 지금 맨스티어 얘기하려면 임키 얘기를 해야지 한사랑산악회 신도시이즈백 얘기만 하시면 어떡하나요

    저도 임키 별로 재미없어서 보지도 않았지만 그거 완전 조롱으로 점철된 캐릭터 아니였어요? 무슨 존중이 있었지 빈지노 찬양하는거?

  • 11 5.8 21:39
    @올간

    근데 이게 한끗차이가 굉장히 중요한가봐요

     

    분명 비슷하긴한데

     

    임키한테는 아무 불편감이 없었고 걍 재밌었고

     

    맨스티어는 점차 불쾌해지고

     

    차이가 뭔지는 생각을 해봐야할듯

  • 2 5.8 21:45
    @으웟

    저는 오히려 임키야말로 랩 기본도 안갖추고 흉내만 내면서 맨날 여자꼬시는 캐릭터만 해대니 관심이 하나도 없었고

    맨스티어는 기본은 한다고 생각하고 그와중에 내는 컨텐츠는 래퍼를 비꼰다기보다 걍 패드립이나 누구 비꼬는 개그들이 많아서(머리 빈 여자친구 유형이라던가 뭐 그런게 생각나는데) 힙합이랑 무관하게 몇 번 본적은 있어요. 전혀 힙합을 그런 것과 동치시킨다고 생각되지도 않고, 하나의 캐릭터 정도로 읽히던데 다른 분들이 어떤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끼는지 궁금하긴함

  • 2 5.8 21:50
    @올간

    저는 오히려 그부분이 불편함을 느끼는 요소같아요

     

    맨스티어는 역설적으로 힙합에 대한 이해도나 랩을 많이 분석했다고 생각하는, 그러니까 분명 씬에 대해 애정이 있었던 사람들이었을텐데 오히려 씬을 조롱하는 영상을 계속 찍어댔던게 좀 컸었던거같아요. 분명히 어느정도 아는 애들일텐데 암적인 부분만 편집해서 영상을 내보내는게 분명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알텐데

     

    임키는 오히려 힙합이해도가 1도없던 상황이니 그냥 개그맨이 힙합흉내내는구나 하고 보는거고 말그대로 피식하고 끝난느낌? 실제로 임키는 영상 댓글도 그렇고 불편함을 느낀사람이 거의 없었으니..

  • 5.8 21:57
    @으웟

    모르겠어요 저는 오히려 씬에 대한 애정 뭐 이런 얘기를 들으면 드는 생각이...

    현세대의 잘나가는 음악이 아니면 퇴물이네 올드하네 비꼬는게 판치는 힙합씬에서 현세대 래퍼들의 모양새를 비꼬는게 허용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사실 오늘 이센스가 화난 것도 좀 이해가 안되는게, 구세대 래퍼들이 맨스티어 보면서 아 저거 내얘기네 기분나쁘네 하고 받아들일 요소가 있을까 싶거든요. 물론 저도 맨스티어 영상을 많이 보진 않아서 얼마나 딥하게 얘기하는지 까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걍 요즘 세대의 철없는 래퍼 코스프레하는 걸로 보이고, 맨스티어가 뭐 그런 영상들로 크게 뜬게 아니라 그냥 ak47이란 곡 웃기게 쓰고 그걸로 한번 붐이 크게 온건데 이렇게 다들 발끈할 이유가 있나 싶은 그런 생각이네요.

  • 5.8 22:02
    @올간

    그부분은 동감합니다

     

    결국 국힙 자체도 분명 썩어문드러진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말씀하신 철없는 래퍼나, 저질스럽고 공감안되는 가사 등)

     

    이번 뷰너사건이 어느정도 경각심과 시사점은 던진거같아요

     

    결국 래퍼들 본인들이 좀 정신차려야 문화를 유지할수있지않을까싶네요

  • 티갑냐글쓴이
    15 5.8 21:42
    @올간

    임키는 인간적으로 여리고 귀여운면이 많이 표현된 캐릭터였고 씬에 대한 딥한 언급은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단 맨스티어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뷰티풀너드의 제작방식이 예전 컨텐츠 부터 지금의 힙합컨텐츠까지 일관적인 방식이였고 언젠간 잡음이 있을 수 있는 방식이라는걸 얘기하는거임.

     

    그리고 그 보다 폭넓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게 피식대힉이라는걸 얘기하는거.

     

  • 5.8 21:50
    @티갑냐

    뭐 그냥 흔한 커뮤니티발 비꼼들 같은거 외에 딥한 언급이 있었어요? 저도 맨스티어 컨텐츠를 챙겨보진 않아서

  • 5.8 22:16
    @올간

    피식대학에서 임플란티드 키드는 B대면데이트라는 코너가 첫 시작이였는데 캐릭터 컨셉은 확실히 겉멋든 래퍼의 모습들을 따와서 시작한게 맞긴한데 해당 개그코너의 컨셉이 아무래도 영상통화로 데이트하는 컨셉이다보니 상대 소개팅녀한테 임키가 아닌 인간 김수민(거기서 작중 임키의 본명)으로 진중한 모습을 보인다는 컨셉으로 캐릭터 방향을 잘 틀었기에 딥하게도 안들어갔고 딱히 풍자적 요소라 할것도 없었죠

     

    그 이후에 임키 캐릭터를 더 활용해보려고 인맥힙합왕이라는 코너도 했었고 쇼미더머니도 참가했긴했는데, 애초에 인맥힙합왕이란 코너 자체는 그렇게 화제성도 없었고 현역 뮤지션들 불러서 짜여진 각본대로 연기하는 컨셉에 가까워서 딱히 우려할만한 요소가 없었으며 쇼미더머니도 적당히 화제성은 빼먹으면서 그 이상으로는 피해 안주려고 일부러 절어서 탈락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크게 문제될 부분도 없었음 (물론 실력적으로 높게 올라갔을것 같진않지만 또 유명 유튜버라고 괜히 합격시켜서 높게 올라가는 편의를 봐줄수도 있었을지 몰라서 이렇게 한것으로 보임)

     

    빈지노 찬양이라고할만한건 그냥 본체인 김민수씨가 빈지노를 엄청 좋아해서 사심담아서 그런게 더 크고요 ㅋㅋ

     

    제가 관련된걸 꾸준히 봐와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임키의 경우는 딱 겉껍데기 정도만 몇가지를 차용했을뿐이지 조롱으로 점철된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게 느꼈다면 이 부분에선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 제 생각이 이렇다 정도로만 봐주시구요

     

    제가 뷰너 관련해서는 딱히 본게 없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봤을때 임키는 그런부분에서 사람들의 거부감이 적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여기서 그때도 거부감을 표하시던 분들이 있긴했지만 그 때와는 또 상황이 달랐던게 만약에 임키도 그런 요소가 똑같이 강했으면 그때도 현역 래퍼들이 들이박을 사람들은 들이박았을거라봅니다

  • 5.8 22:32
    @maanchang

    저도 임키나 뷰너 둘다 깊게 보진 않았는데, 임키 기억나는것들은 결국 뭐 엄마카드로 돈쓰면서 음악한다고 행세하는 그런 방구석 래퍼들을 비꼬는 모습이랄까. 뭐 썩션칵? 그런걸로 대표되는 힙합씬의 추임새 같은것도 사실 비꼼의 의도가 없다고 보긴 힘들거 같고...

    암튼 점철까지야 그렇다쳐도 리스펙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는게 제 요지였구요 ㅋㅋ

    뷰너도 사실 뭐 직접적인 피해를 줬다고 할게 있을까요? 엘이 유저분들은 인식을 더 나쁘게하니뭐니 하시지만 저는 쇼미 시절에 이미 이미지 한참 깎아먹은지 오래됐다고 생각하고, 그저 풍자정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이센스나 ph1이 발끈할 부분이 있는지도 잘모르겠고... 뭐 저도 깊게 안봐서 단정적으ㅗㄹ 얘기하긴 힘들지만요

  • 2 5.8 21:35

    사실 다른거 다 떠나서 피식쇼가 ㄹㅇ 재밌음

     

    콩글리시로 해외 토크쇼에서 할거 다 하고

     

     

     

     

     

     

     

     

    그리고 그러다보니 판이 생각보다 너무 커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lonso2000

    "Fake it till you make it"

  • 5.8 21:37

    저도 그래서 뷰너는 잘 안봤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취존 해줬는데 이런 일이 생길줄이야

  • 사코팤 같은 느낌?

  • 5.8 21:40
    @옛날힙합몰라요

    사코팍 안 봐서 모르는데

    원조 사팍급으로 쎈가요?

    사팍은 좋아했는데 사코팍은 손이 잘 안가서

  • @골든프리저

    갠적으론 원조랑 거의 비빌 정...도?

  • 5.8 21:50
    @옛날힙합몰라요

    오 거기도 부모님 칠리로 만들어서 자식한테 먹이는

    악귀같은 새끼가 있나보네요ㄷㄷ

  • 5.9 13:38
    @옛날힙합몰라요

    엥 원조랑 비빌 정도인가요… 최근에 원조 다시 보는 중인데 사코팤이 진짜 순한 맛 수준이던데

  • 1 5.8 21:42

    임키랑 맨스티어를 비교하면 맨스티어가 훨씬 위죠. 임키는 공격성도 덜했지만 실력도 낮았고 그래서 보기 좋게 빠져주는 걸로 사라졌지만 맨스티어는 기믹과 리얼의 경계를 제대로 흔들면서 플레이어들과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충격을 주고 장르 역사에 흔적을 남겼는데요. 단순히 장르를 무시했다, 혐오성 컨텐츠라고 불편해하기만 하고 넘어갈 게 아님. 어떤 문화적인 현상을 만들었으니까 계속 관련 담론의 장이 이어지잖아요.

  • 32 5.8 21:42

    문제는 현시대가 뷰너수준의 말초신경자극혐오컨텐츠와 딱어울림

  • 5.8 21:42

    맨스티어 나아가서 뷰너는 딱 커뮤니티발 혐오를 가져와서 그걸로 컨텐츠하는게 차이점같습니다. 피식대학 뷰너 모두 웃기긴했지만 뷰너는 웃으면서 일말의 불편함 이런게 있었어요. 뷰너가 지금까지 조롱 내지 풍자한 대상들보면 죄다 멸시받는 이미지라 조롱하고 까내려도 뒤탈없고 안전한 대상들이었거든요.

  • 8 5.8 21:48

    사실 맨스티어의 코미디 방식은 타인의 인종이나 국가의 편견과 단점을 부각하여 웃기는 방식과 별 다를 바 없음. 이런 코미디의 당사자나 그 주변인이 불쾌할 수 있다는 단점을 '그래도 맨스티어는 힙합을 좋아한다'는 인식으로 상쇄하고 있었는데, 시청자들이 여기저기에 분탕치기 시작하면서, '분명 맨스티어는 이를 알고 있을 텐데,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 설마 힙합 좋아한다는 게 전부 거짓말이었나?' 하는 의심을 가진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지금 상황까지 온 것으로 생각됨.

  • 5.8 22:18

    동감입니다. 그냥 한철장사하는느낌.

  • 4 5.9 08:46

    임키 하면 언에듀가 떠오름

    기믹인데 다알고있고 사람자체가 유쾌하고 재밌음 어느정도 완성된 이야기 기반으로 상상해서 진행함

    근데 케이셉은 뱃사공이 떠오름 기본적으로 불만이 있는 캐릭터임 둘다찌질한데 케이셉은 리얼씻으로

    랩퍼들다 이렇잖아? 이거 맞지? 이게힙합이지 이런식

    으로 현재진행형으로 만들어감

    이 차이가 같은 랩퍼를 표현했지만 꽤 큰거같음

     

     

  • 5.9 10:35

    뷰너 자체가 조롱하는 개그만 해오는 유튜버임

  • 5.9 10:53

    사람들이 자극적인걸 좋아하는건 어쩔수없죠.

    저는 예전에 팔로님이 유튜브로 하셨던 p2p 즐겨봤었는데 그때 보면서 귀가 좀 트였던거같아요. 하지만 꽤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컨텐츠였는데 그것도 조회수가...

    저는 사실 뷰너 하는 양상이 그간 래퍼들이 리스크걸고 노이즈마케팅? 하는것과 큰 차이 없다고 느끼거든요.

    다른 글들, 유튜브 댓글들이나 힙합쪽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의 의견(유트브 영상 등등) 도 보긴했는데 이런 생각은 변하지는 않더라고요.

    씬에대한 존중이 없다곤 하는데 래퍼들이 사실 지금까지 그런거 다 따져오며 활동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물론 딥하게 즐기는 입장은 아니어서 모르는걸수도 있겠고요.

    만약 뷰너가 정말 잘못되었다면 그들 역시 머지않아 철퇴를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되긴해요.

  • 뷰너가 딱 스탠딩코미디에서 해서 선넘으면 관객한테 쳐맞을 개그를 함

  • 2 5.9 13:34

    뷰너 얘네는 선이라는게 없던데

  • 1 5.9 14:31

    그냥 한사랑은 힙합컨텐츠 아니라 안 긁히니 괜찮고

    뷰너는 힙합컨텐츠라 긁혀서 싫은거잖아

  • 1 5.9 14:47
    @12312311121

    임키는 힙합컨텐츠 아님?

  • 5.9 21:09
    @Bottle

    임키는 힙한컨텐츠지

     

    기존 힙합씬에 못낄 퀄로 대중적 인기 못끌고 사라졌잖아?

    자기 밥줄을 못 건드는 컨텐츠에 뭐하러 반응하겠어

    뷰너는 대중적 인기를 끌어냈으니 이번엔 다 반응한거고

  • 5.9 19:31
    @12312311121

    글을 안 읽은 수준인데

  • 5.9 14:48

    다 업보라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힙합씬도 조롱과 병신만들기는 조심했으면 합니다.

  • 2 5.9 15:50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뷰너는 점점 대형 커뮤에서 “힙찔이 긁는” 포인트로 입맛 맞춰서

    커뮤에서 조리돌림하라고 만드는 느낌임

    일명 힙찔이는 커뮤에서 주기적으로 까이던 타겟이라 뇌절해도 사람들이 받아주지만, 다른 타겟에 이런식으로 뇌절 잘못하면 나락가는거 한 순간임

  • 5.9 17:55
  • 3 5.9 18:07

    ㅈㄴ 여초식 글 마치 뷰티풀너드는 캐릭터 설정에 노력 안한다는 식으로 썼네. 자극적이면 그만큼 더 휘발성이 큰거 모름? 자극적이게 했다가 몇개월만에 망한 유튜버들이 한 두명인가 근데 너드들은 몇년동안 우상향임. 언더그라운드 이전 버전인 MZ를 찾아서를 보면 피식대학급이상으로 캐릭터설정에 공들였다고 볼 수 있는데 왜냐? 지금 한사랑 산악회 시리즈 나옴? 안 나오잖아 근데 너드들은 힙합 관련 컨텐츠 관련 영상 계속 제작 하잖아. 그리고 너드들은 군 관련 컨텐츠로 이미 한번 피크 찍음.근데 그걸 보면 어떻게 그딴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가 궁금하네.

  • ㅋㅋ 그냥 긁힌 사람들만 여기 있는 거 같은데

     

    이찬혁이 힙합 안 멋지다 할 때 긁힌

    래퍼( 로스 O 쿤디판다 X 박재범 X)들 보며

    남자다움 쿨함 자신감 없다 느꼈는데

     

    이번 사건에서는 빈지노 보며 멋있다 느끼고

    이센스 오왼 보며 멋없다 느낌

    Ph-1은 멋을 떠나서 가사가 좀 애매함

  • 5.9 21:56

    이런 글이 제일 찌질함

  • 1 5.10 00:24

    피식대학은 ㅈㄴ 똑똑해요. 괜히 글로벌 채널 된 게 아니고 피식대학과 뷰너의 차이는 이센스와 정상수 정도 차이예요.

  • Vcr
    5.10 01:27

    섬세한 그 선을 넘고 누군가가 불쾌할거냐(한명까면서 다웃기)안넘고도 웃기냐가 되게 중요한데 피대는 진짜 잘하는거같아요. 뷰너는 컨탠츠보다 실제힙페에 와서 이름거론 쌍욕하는 태도에 선을 넘었다 느낀 사람들이 있을듯

  • 5.10 03:17

    이런 글은 너무 추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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