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라고는 뇌피셜밖에 없지만 나열해보자면
1. 뷰너는 맨스티어를 통해 래퍼 컨텐츠를 해볼만큼 해봤다.
- 맨스티어를 통해 곡을 발매하고 힙찔이들의 모습을 묘사하고 마스터라이프를 진행하며 성장하기도 하고 쇼미도 나가보고 최근엔 무대까지 서게 됐음. 이제 남은 굵직한 컨텐츠는 디스 뿐인 것 같음
2. 부캐는 수명이 짧다.
- 마미손이던 유산슬이던 그 누구도 부캐 수명을 길게 가져갈 순 없음. 사람들이 부캐를 좋아하는 것은 신선하기 때문인데 마스터라이프는 다양한 힙합 컨텐츠를 해온 만큼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음
3. 맨스티어의 설정은 미필이다.
- 최근 올라온 영상이 군대 관련 영상인만큼 입대는 맨스티어의 예정된 죽음임. 또, 군대가 사고 치고 도망가는 곳이라는 이미지도 있어서 디스전에서 발리고 사라지기 최적의 설정
4. 밋밋한 엔딩은 자기들도 아쉽지만 시청자들이 납득하지 못한다.
- 그냥 갑자기 군대간다고 맨스티어 시리즈를 끝내면 자기들이 애정을 가지고 키운 캐릭터가 너무 아쉬울 것이고 그 외에도 다른 컨셉 영상을 올릴 때마다 댓글에서 시청자들이 맨스티어 왜 접었냐, 어떻게 된거냐, 래퍼들이 협박해서 접었냐(이건 반농담) 등의 댓글을 달면서 새로운 컨텐츠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맨스티어만 찾아댈 것임.
정리하자면 자신들과 시청자 모두가 납득 가능한 엔딩을 찾고 있고 그 엔딩의 키를 디스전으로 본다고 생각함
이제야 잘됐는데 무슨..ㅋㅋㅋ
넵!
1년 6개월 가는 바퀴벌레라 상관없음
접는다해도 돈안되면 다시 힙합혐오컨텐츠만들겟죠 입대하면 제대도 있을테니까
짤짤이로 컨텐츠는 할 수 있어도 지금처럼 관심을 받을 수는 없죠.
그리고 저는 힙합혐오 컨텐츠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런 자극적인 컨텐츠는 이미 거의 소모한만큼 만들 거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것 같긴 함
다만 엔딩을 위한 디스전이 pH-1이랑 하려던게 아니라 임키랑 하려고 했던거 같음
어그로 끌린 김에 최대치까지 어그로 끌어올렸는데 생각도 않던 pH-1이 걸린 느낌..
죽기는 커녕 맨스티어에 다 밟히고 있는게 현실 ㅋㅋㅋㅋ
어차피 8할이 여론전이라 걍 못뒤집음ㅋㅋ
뭘 죽어요 현재 민심 하나도 모르시네 진짜 ㅋㅋㅋㅋ 죽을자리 찾은건 솔직히 국힙이지 ㅋㅋㅋㅋ 이미 사망직전인데 거기에 막타를 친게 뷰너고 이미 소생불가임 국힙은 ㅋㅋㅋ
산화하면서 손털 각 보는데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불타니까 당황스러울 듯 ㅋㅋ 근본이 힙합 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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