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하시는 분들은 맨스티어 디스곡과 ph-1 디스곡을 들으시긴 한겁니까?
한쪽은 당부, 존중, 경고, 이유를 전부 밝혔지만
다른쪽은 그저 조롱 조롱 그리고 조롱이었어요.
전 멘스티어 디스곡을 들으면서 굉장히 기분 나빴습니다.
노래를 들으려고 켰더니 유아퇴행한 아저씨가 빽빽거리고 있었어요.
존중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개념부터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한쪽은 당부, 존중, 경고, 이유를 전부 밝혔지만
다른쪽은 그저 조롱 조롱 그리고 조롱이었어요.
전 멘스티어 디스곡을 들으면서 굉장히 기분 나빴습니다.
노래를 들으려고 켰더니 유아퇴행한 아저씨가 빽빽거리고 있었어요.
존중은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개념부터 챙겼으면 좋겠습니다.
맨스티어가 답가를 해준거 자체가 존중인데~ 존중안했으면 영상만들어서 낄낄댔겠지 ㅎㅎㅎ
존중을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비판하는 경우도 있는거죠.
꼭 단어 뜻에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맨스티어가 그런 앰생캐릭인걸 어떡해요
그게 자랑이고 그걸 빠는 빠돌이들이 있다는 것에 세상이 망해감을 느낍니다.
컨트롤대전만봐도
스윙스가 "다른애들은 디스속에리스펙이 있는데 어덕 넌 없다"며 까기도 했었는데... 쇼미이후에 제목처럼 말하는사람이 많아진듯함
존중하지 않으니까 디스하는 거 아닌가요? 이름부터 Disrespect 줄인건데
존중을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비판하는 경우도 있는거죠.
꼭 단어 뜻에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맨스티어가 답가를 해준거 자체가 존중인데~ 존중안했으면 영상만들어서 낄낄댔겠지 ㅎㅎㅎ
곡은 들으셨나요?
밑에 제 글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 글 남깁니다.
일단 제가 쓴글의 요지는 힙합커뮤니티가 너무 날이 서있는것 같다고 생각했기에 진정하고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떻겠냐는 취지로 글을 작성한거지 디스전에 존중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게 올바르게 쓰지 못한점 사과드리고 글은 잘봤습니다.
신경써서 답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힙합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신경질적이고 날카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사회 뿐만 아니라 저조차도요.
그래서 멘스티어를 더 멀리 해야 하지않나 라는 생각이들어 쓴 글 입니다. 불쾌한 기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서 쓴 글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벌스1은 검머외 조롱이 맞다고 보지만 벌스2는 나름 논리적 허점을 파고든 것 아닌가요? ph1한테 “내가 씬에 존중이 없다고 하는데 난 니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야, 니가 나보고 선을 넘었다고 하기 전에 니 주변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돌아봐” 라는 메세지는 나름 합리적인 비판이라고 생각해서요
그 일반화가 이미 논리적이지 못한데요... 당장에 박재범도 큰 논란이 없지않나용
주변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일반화가 아니라 주변에도 나처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는 뭐라 안하면서 왜 나한테는 뭐라 하냐는 거 아닌가요? 즉, 케이셉 행동 = 선넘은 행동 = 니 친구들 행동, 그러니까 나한테만 조준하지말고 케이섭처럼 행동하는 씬의 래퍼들한테도 조준해라는 논리라서 일반화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최재우가 ph-1 사생활을 다 아는 것도 아닐텐데 ph-1이 아는 사람들이 그럴지 아닐지 어떻게 알아요 ㅋㅋㅋㅋ
너무 헛다리이고 일반화의 오류가 섞여있어야 성립되는거죠
ph1의 사생활이 왜 나와요? 저기서 말하는 친구들이라는건 씬의 래퍼들이잖아요? 씬의 래퍼들이 각종 사고를 치는게 케이셉의 행동과 같고 그 행동이 선을 넘은 행동이라면 케이셉이 따라한 래퍼들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라는거죠.
아니 그니까 그게 일반화라니까요...
아니 일반화시키라는게 아니라 “일부” 문제인 래퍼들을 지적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ph-1이 맨스티어를 콕 집어 지적한 것 처럼 지적할 몇몇의 래퍼들에게도 조준을 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맨스티어는 그 몇몇의 복제품입니다. 맨스티어 악성팬덤의 원인이 맨스티어라면, 맨스티어의 원인은 그 몇 래퍼들입니다. 따라서 맨스티어의 문제를 바로 잡고 싶으면 당연히 문제가 되는 래퍼들까지 같이 지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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