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티어가 영상에서 한 연기.
-엄마한테 땡깡부리기.
-장애인 비하
-친구한테 패드립
-감독 열정페이 요구
-연습실에 여자불러서 놀기.
-게으름
-인스타갱질
-내로남불
이게 맨스티어가 했던 연기인데, 제가 좋아하는 래퍼중에는 저런 사람이 없어요.
1. 맨스티어가 힙합의 이미지를 망쳤다.
진지하게 대중들이 맨스티어를 국힙의 대변인 이라고 생각할까요?
아이유 국힙원탑, 뉴진스 국힙원탑 같은 드립이잖아요.
"와 빈지노도 이긴 케이셉" 이런 드립에도 화내면서
"너는 이 문화를 존중해야한다" 고 엄격하게 설교하는거 보고 경악했네요.
국힙원탑 이것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보여서 신기했어요.
2.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은 맨스티어가 힙합인줄 알거아냐!
뷰티풀너드 보는 사람들은 쟤네가 개그맨인거 다 알아요.
그냥 부캐에요. Kpop 팬이 이창호 곽범이 했던 매드몬스터에 화낸적 있나요?
방탄소년단 바르고, 60 억 팬이 있다고 말하던 것에 진지하게 화내던가요?
지코가 음악배우러간다는 말에 지코팬이 화내던가요?
문화를 존중하라며 인신공격하던가요?
아이돌춤 우스꽝스럽게 따라하고, 클리셰같은 가사쓰고 보정어플 써가며 아이돌 행세해도 아~무도 화낸적이 없어요.
왜 일부 힙합팬들만 조롱받았다며 화내는걸까요.
그게 만약 본인이 좋아하는 래퍼에게서 맨스티어의 모습이 보여서 였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한번 물어보고싶어요. 대체 어느 부분에서 조롱이라고 느끼고 분노하셨는지...
전 아예 맨스티어를 힙합이라 생각하지않아요.
힙합이 아닌데 랩머니 벌어가고 랩게임까지 참전했는데 아직도 힙합이 아닌걸로 보이세요?
그들은 태세전환의 방법으로 씬에 들어온거에요
조롱->어? 돈이되네?->공연
공중파에서 파일럿프로그램 존나 깔다가 하나 잘되니까 정규편성하는 꼴이죠
그니까 맨스티어가 처음 나왔을때 힙합의 어떤 부분을 조롱한건가요?
첫 등장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뷰티풀너드가 크게 하입된건 크루?사이퍼영상이 인스타에 퍼지면서 그 자극적인 가사들이 한국힙합이 망하는 이유라며 조롱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저 포함한 그 게시글을 본 사람들이 저들이 진짜 래퍼인줄 알고 퍼지게 됐지만 나중에 풍자로 밝혀진거구요
전 아마추어래퍼들 관심자체가없어서 그 자극적인 가사들을 쓰는 래퍼가 그렇게 많았는지 공감하진 못했지만. 씬에 올라온 래퍼들은 그런 가사를 쓰는 래퍼가 현저히 적은데 그게 국힙평균가사라고 조롱받는게 좃나 빡쳤어요
한번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면, 지금 님이 말한 이유가...
지금 힙합팬들이 맨스티어 욕하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사람들은 진지하게 맨스티어때문에 국힙이 조롱당하고있다고 굳게 믿고있던데요...
https://www.youtube.com/shorts/ie0vfFXdxYI
님이 보여준 영상으로 확실한거
1. 댓글 대다수가 저 사람 컨셉질인거 다 알고 있다는 사실.
2. 저게 국힙이라며 국힙 자체 매도하는 사람은 찾기조차 힘들다는 사실.
과연 장르팬들 제외한 대중분들이 컨셉으로만 알고있을까요? 인터넷 밖에서 이 장르에 대한 대화를 조금만 해봐도 아시게 될겁니다. 빈지노가 먼저 나올까, ak47이 먼저 나올까
https://www.youtube.com/shorts/gj6bMJHionQ
ㅋㅋㅋㅋㅋ컨텐츠를 본 적은 없는데 저 내용대로면 진짜 역겹긴 하네요
저런 애들이 컨셉잡고 노는 판에, 힙합을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힙합은 저게 아니야" 라고 하는게 아니라,
왜 힙합의 이미지를 망치냐고 하는게 더 문제같습니다.
허위사실 유포하지말라며 싸우는게 아니라,
너 왜 사실적시 명예훼손하냐며 화내는꼴.
병역기피는 거의 다 하던데요
헉
대중들은 실제로 힙합하는 사람 대다수가 저런줄 압니다 ㅋㅋ
어떤 대중인가요?
님 말이 맞으려면 아래 항목이 모두 맞아야 합니다.
1. 빈지노, 다이나믹 듀오, 타이거jk 등의 영향력보다 맨스티어의 영향력이 더 클것.
2. 맨스티어를 개그맨이 아니라, 랩퍼로 보는 대중들이 대부분일것.
근데 쟤네 댓글만 봐도 다 컨셉질인거 알던데요. 방금 위에 써주신 분때문에 보고왔어요.
1. 빈지노, 다듀, 타이거jk가 힙합씬의 전부가 아니라는건 대중들도 안다. 그냥 그 개개인이 누구인지 모를뻔 '힙합 하는 애'라고 하는 부류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이 존재하고 그래서 힙합하는 래퍼들 기사 나오면 이래서 힙찔이들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2. 맨스티어를 랩퍼로 보지 않고 풍자하는걸 알기 때문에 거기에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겁니다. 즉 그 유명한 일부 제외하고 힙합 씬의 대다수를 이루는 힙찔이들 때문에 대중들은 대다수 힙합하면 저런 줄 안다는 뜻입니다.
즉 님 말이 전부 안 맞아도 위에 쓴 분이 한 말이 맞을 수 있다는겁니다.
지금 하시는 말이 자가당착이에요.
힙합하는 사람을 멋진 사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힙찔이로 아는 사람도 있어요.
어떤 이유로
"그 유명한 일부 제외하고 힙합 씬의 대다수를 이루는 힙찔이들 때문에 대중들은 대다수 힙합하면 저런 줄 안다" 고 생각하냐는거에요.
대중들이 래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하면서, 님이 대중을 상대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고 계신거에요.
대중이라고 하면 반드시 대중 모두를 지칭하는 말로 아시네... 전체가 저런 생각 가졌다는게 아닙니다. 저런 생각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죠. 사람들은 ~~다. 라고 얘기하면 꼭 나오는 말이 난 안 그런데? 내 주변은 아닌데? 그 ~~다가 사람같은 큰 범주에 오면 경향성을 나타내는 말이지 반드시 한명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이 이렇다. 라고 하는 말이 아니게 되는겁니다. 이걸 왜 일반화 하냐고 하시면 ㅋㅋ;;
저는 님이 대중 모두라고 했다고 한적이 없어요;;
"유명한 일부 제외하고 힙합 씬의 대다수를 이루는 힙찔이들 때문에 대중들은 대다수 힙합하면 저런 줄 안다" 고 님이 쓰셨잖아요.
님이 대다수라고 써놓은걸 붙여놓은건데... 제가 언제 대중 모두라고 했다고 하는건지..
님이 오해를 하신것 같은데 '대중들'에 대다수가 수식어로 붙는게 아니라 '힙합하면'에 대다수가 수식어로 붙는겁니다;; 대다수 힙합하면 저런 줄 안다구요. 이해가 안가면 그 부분을 지적하거나 물어보시면 되는데 왜 맘대로 생각해서 일반화 한다고 몰아가시는지 참...
제가 오해를 했다고 뭐라 하실 상황인지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 같아서 제가 제 의견을 정리해드릴게요.
0. 대중이란 수많은 사람을 말하는거에요. 절대 일부를 대중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1. 대중들은 힙합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저런줄안다. 는 근거를 알려달라는겁니다.
2. 제가 "지금 하시는 말이 자가당착이에요." 으로 시작하는 댓글에서 대체 어느 부분이 제가 "대중을 반드시 대중 모두"로 지칭했다고 생각했는지를 알려주세요.
다른건 몰라도 2번은 꼭 답을 해주셨으면 하네요. 도무지 아무리 10번을 읽어봐도 제가 대중을 대중 모두라고 쓴적도 그렇게 이해하게끔 쓴적도 없는데요. 제 말이 틀렸나요?
0. "대중이란 수많은 사람을 말한다." 맞습니다만 대중 중의 일부를 말한다고 그게 대중을 지칭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1억 명의 대중이 있을때 3천만명의 대중을 찝는다고 해서 그건 대중이라고 할 수 없습니까? 무조건 전체를 말해야 대중이에요? 애초에 전체 무리에서 한명만 찍어도 혹은 몇명만 묶어도 대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실제로 그런 여론이 형성된게 보이시지 않으세요? 이번 맨스티어 사태 관련된 유튜브 영상 댓글, 힙합 가수들 사고친 기사들만 봐도 알것 같습니다. 왜요? 이건 또 일부라서 '대중'에 포함 안되나요? ㅋㅋㅋ
2. 님이 자꾸 일반화 했다고 하시니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말한 '대중'이 대중의 모두를 지칭하지 않는다는 걸 아시면 저한테 일반화 한다고 말씀 하시면 안되죠. 그렇게 말하는 순간 님이 자가당착에 빠진거에요 ㅋㅋㅋ 제가 말씀드린 건 힙합에 대한 선입견을 가진 대중을 지칭하는 걸 전제로 까는데 이게 일반화랑 이어질 수 있나요? 거듭 말씀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아서 예를 들어보자면 "국뽕에 빠진 한국인들은 일본을 싫어한다."라고 제가 말했는데 님은 "한국인이 왜 일본인을 싫어한다고 단정짓고 일반화 하셈?" 이라고 말씀하신 격 입니다.
하신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은데 제가 말한 '대중'에 전체, 모두라는 의미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왜 대중들에 제가 말하는 부류는 없다고 단정 지으세요? 심지어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는데도 부정을 하시고... 님이 계속 저한테 마치 대중 전체를 일반화라도 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니 당연히 저는 님이 제가 모든 대중이 저렇게 생각한다 라고 쓴 것으로 오해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닌가요? 대중 모두라고 쓴 적은 없으시지만 그렇게 이해하게끔 쓰셨잖아
제대로 다 말씀드렸고 솔직히 말꼬리 잡고 쓰잘데 없는 토론하는 것도 지치는데 그만하시죠. 어차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무조건 저를 근거도 없이 일반화하는 사람으로 모실거고 얘기 제대로 들으실 생각도 없으시잖아요. 그냥 랩 잘하면 범죄 저지르든 말든 빨아주면서 외부에서 지적해도 걔네가 병신이라고 생각하면서 사세요;;
1.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보태고, 확대해석함.
2. 말꼬리잡는 사람? 누가 봐도 님이죠.. 제가 언제 말꼬리를 잡았어요? 진짜 이성적으로 다시 한번 우리의 대화를 읽어보세요. 대다수라는 단어에 꽃혀서 그걸로 꼬투리잡고, 대중이라는 단어를 가타부타 길게 써놓으시고..
제가 말꼬리를 잡은게 아니라는거. 진짜 모르시겠어요?
그 와중에 본인 의견을 뒷받침한다는 근거가 1억중 3천.. 하... 이걸 제3자가 보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3. 말의 핵심이 없음. 하고싶은 말, 주장하는 바를 제대로 말해야죠. 그냥 말을 위한 말을 반복하면서 토론이 지친다? 지치게끔 만드는게 본인이세요...
님이 2NE1, 소녀시대, 원더걸스만 안다고 해서 아이돌이 그 사람들 외에 없다고 생각하시진 않을거 잖아요.
중딩식 마인드네요
라고 말하면 제 말이 틀렸다는걸 증명하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그런 말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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