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문득 데미안을 읽다가 생각이났다.
의도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고전명작과 닮은 듯한 가히 세기의 명반 '킁' 너진똑의 데미안 해설을 보고 킁을 들어보니 미친듯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항상 멋있다고 생각한 포커페이스의 가사
"아아 그림자는 나의 패션스타ㅏㅏㅏ일ㄹㄹ"은 어쩌면 칼 융의 분석심리학속 자신의 숨겨진 무의식의 자아인 그림자를 뜻하는 것은 아닌지..
만약 맞다면 씨잼은 보기와 다른
미친 문학소년+ 엄청난 삶을 살아본 21세기판 싱클레어가 되는것이고
만약 아니라면 미친듯한 세기의 천재로서 온전히 자신의 삶으로만 세기의 천재 칼 융의 분석심리학과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깨달은 것이다. ㄷㄷ
온세상이 킁이야~
대부분 다 그렇게 해석하지 않나??
그림자 = 자신의 못난 본성을 패션(멋)으로 승화시킴
오글거리는 과해석.. 고작 저런거로 세기의 어쩌구라 하기엔 ㅋㅋ
고작저거로 문학소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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