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7XjlksWfls?feature=shared
많은 사람들이 버벌진트의 대표작을 누명이라고 하지만
정규작내에서 버벌진트 랩의 끝은 더굿다이영이라고 생각.
하지만 디스코그라피 통틀어서 랩으로만 보여줄 수 있는 버벌진트의 극한은 가히 버벌진트의 믹스테잎 시리즈중에 사수자리 Vol.2 - 과잉진화가 아닐까 싶다. 감히 말하지만 현 시대에도 버벌진트 저 믹스테잎의 랩은 지금 왠만한 래퍼들을 추월한다고 본다. 저 때 믹스테잎들은 버벌진트의 랩 퍼포먼스와 동시에 그의 음악적 자양분들을 엿볼수있는게 재미포인트. 마블발부터 에리카바두 제이딜라까지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무궁무진하며
이 때를 생각하면 현재 버벌진트가 맛탱이가 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버벌진트의 비트초이스부터 랩 실력 멜로디메이킹, 음악실력, 앨범 만드는 능력을 보았을때, 도저히 무너지지않을 철옹성같았는데..
사수자리 때 랩이 진짜 유려하긴 했죠
굿다영 제작발표랩 비트 초이스 개미쳤음
진지하게 국힙 믹스테이프 명반 고르면 이게 1위라고 생각함
약 15년 전의 20대 패기넘치던 때와 달리 지금은 40대를 넘어섰으니… 이해는 됩니다만 가끔씩 피쳐링에서 예전 폼 되찾는거 보면 기깔난거 하나쯤 뽑아줬음 좋겠네요
그치만 버벌진트가 늘 가사에서 표현하듯 ”그 때 음악이 좋으면 그걸 들어라“ 스탠스가 바뀌질 않는 이상 포기해야할듯…
스타일 변화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퀄리티가 구려진것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ㅋㅋ
진짜 이때 약한 줄 알았음
ㅇㅈ합니다ㅎㅎㅎ 진짜 대단한 랩 퍼포먼스임.
님 프로듀서 이다흰임?
동감합니다. 갠적으로 저도 정규작내에선 누명보다 굿다이영을 훨씬 많이 들었고 랩도 더 잘했다 생각함. 사수자리 vol.2 때의 랩은 더 말할 것도 없지요.
버벌은 랩폼이 살아있어서 언제나 반등 가능함
새삼 지리네;
개추
랩으로 조지는 앨범 하나만..
UGK 비트에 랩한, 1st 1 come 1st served 가 개쩔죠. 현재까지 이 벌스보다 나은 벌스가 국힙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맞아요 그 곡 진짜 개미쳤어요 ㅋㅋ
어떤 미친 놈이 마블발위에 랩 할 생각을 하겠음ㅋㅋ
ㄹㅇ ㅋㅋ
전 갠적으로 이게 버벌 커리어하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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