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nunukkk2024.02.26 18:57조회 수 1522댓글 4
요새는 돈을 걱정하면서 음악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는데
해방 이후로 금전적으로 많이 나아졌나 보네요..
직접 물어보기는 당연히 실례되는데 궁금한 건..월에 얼마씩 꽂힐까...?
저작권료는 짤건데 음원료 회사없이 혼자 먹는 거면 꽤 짭짤해서 진짜 천 가까이 찍힐듯
회사 있어요
그래도 많이 나아진 건 맞는 듯 싶어요
오늘도 09년생 래퍼분이 있는데 초대해서 자기가 전에 쓰던 100만원짜리 마이크 주면서 랩레슨도 3시간가량 공짜로 해주더라구요
자기가 옛날에 5만원짜리 마이크 용돈모아서 산 거 애지중지 쓰던 시절이 생각나서 주는거라고..
돈이 궁했으면 어떻게든 중고로 팔았을텐데 그런 거 보면 그래도 금전적으로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앨범 판매수익,공연 수익,피쳐링비 이런걸로 번거 같은디 주기적인 수입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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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옛날에 5만원짜리 마이크 용돈모아서 산 거 애지중지 쓰던 시절이 생각나서 주는거라고..
돈이 궁했으면 어떻게든 중고로 팔았을텐데 그런 거 보면 그래도 금전적으로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앨범 판매수익,공연 수익,피쳐링비 이런걸로 번거 같은디 주기적인 수입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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