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amsicke/221455214611
레전설 아티스트이자 자주 보는 블로거 한성철님의 글이나 던져봅니다.
범죄자여도 듣고 싶은 음악가가 있다면
범죄자라서 소비하기 싫은 음악가도 있어서
스스로 일관성이 없나 고민하거나
윤리문제로 머리를 싸맬 필요는 없습니다.
거부감이 들면 안들으면 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도 신경이 안쓰이면 즐겨도 되겠죠
저희가 뭐 규칙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음악듣는 일개 리스너1인데
들을지 말지는 자기 기분이 상했는지 안했는지로 충분할겁니다.
사실 실제로도 대부분이 그렇게 음악을 듣고 있을거고요
그리고 게시판에서 범죄자를 옹호하니 어쩌니로 격하게 싸우기보단
말이 안통하실거 같은 분에겐 차단하기를 눌러보십쇼
그래도 유저는 넘치니깐요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일개 리스너 1들이 모여 장르가 생기고,플레이어가 느는거니까요 이런거일수록 활발하게 이야기하고 싸움보단 토론을 위주로 의견을 나눠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위에 가져온 글의 내용인 '범죄자의 음악을 들어야하냐'란 내용과 연관되는
범죄자의 음악을 소비해도 되는거냐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건네주고 싶었던 말이였네요
싸움이 지친다는 분들과 자신의 일관성을 못 정하겠다는 분들에겐
커뮤니티를 설득시키기 보다 제멋대로인 독단이 되려 편한 답일수도 있다는게 제 의견이고
당연히 자신의 의견이 확실하고 나름의 일관성을 가진 분들에게 머리를 비우라곤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범죄자 음악소비는 확실히 거부감 드시는 분들이 있겠죠... 그걸생각하며보니 정말 도움되는 글인거같네요! 잘보고가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아니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본문 내용을 적게 적어 추가설명을 한거지
제가 대충쓴게 맞습니다ㅋㅋ
덕분에 짧게나마 내용 수정했네요
좋은하루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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