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캄보입니다!
우선 Drake, J. Cole, Kendrick Lamar가 3대장이던 시절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가사해석, 인터뷰들로 접하던 힙합엘이에 제 앨범을 소개하는 날이 와서 너무 벅차고 기분이 새롭네요…
다름이아니라, 2월 6일 6시에 제 첫 번째 정규 앨범 [Dreamatic]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전까진 믹스테입을 만들듯 큰 구상없이 좋다 싶으면 발매하는 식으로 앨범들을 내 왔었는데,
처음으로 저의 서사를 담는 데 집중하고 고민한 앨범입니다.
제 이름을 걸고 내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발매되기까지 저한텐 의미 깊고 설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제 헤어 스타일과(!) 랩 스타일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Nas의 앨범 커버와 제목을 오마주하였습니다.
제 나이가 27살인데, 아직까지 꿈을 꾸고 있다는 점에서 솔직히 주변에서 반대도 많습니다.
근데 제 꿈을 멈추는 것보다 제가 그 말을 없애는게 더 빠를 거 같아서, 더 동심으로 돌아가 작업했습니다.
대중적인 노래들도 좋지만 저라는 사람이, 그리고 지금 힙합에서 필요한 래퍼가 되자는 취지로 만든 앨범입니다.
제 앨범 재밌게 들어주시고
제 앨범을 듣는 분들께서는 오늘 일이 안 풀려도 꿈꾸는건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바라는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저를 아는, 저를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캄보는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OLAK5uy_lpfUlIRxqLnob6lGaHc4JwYn3JAN9OTpU&si=sAVdj36WBvh74nBZ
제가 의도한 감상포인트를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amron - Come home with me, meek mill - dreams and nightmare, drake - nothing was the same, Jay z - blueprint, Nas - God's son, J. Cole - cole world : sideline story 등등 너무 많은데 제가 어릴적에 좋아한 랩 앨범들에서 영향 받았습니다!
좋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거 들고 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000년대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반가운 앨범이었습니다. 중간에 저스트 블레이즈나 제이지, 딥셋같은 그때 그시절 뉴욕에 대한 오마주가 잔뜩 묻어나는 부분이 너무 좋았네요.
이외에도 앨범을 만들때 따로 영감을 준 작품이 있을까요?
제가 의도한 감상포인트를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amron - Come home with me, meek mill - dreams and nightmare, drake - nothing was the same, Jay z - blueprint, Nas - God's son, J. Cole - cole world : sideline story 등등 너무 많은데 제가 어릴적에 좋아한 랩 앨범들에서 영향 받았습니다!
캄보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해내겠습니다
킵고잉
예썰! 감사합니다
작년 슈퍼비합작 ep부터 너무 좋게 듣고있습니다 좋은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spitta 좋게 들어봤는데 정규도 꼭 들어보겠어
재밌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들어보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꿈이 이뤄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번 정규 트랙인 yea yea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곡들도 재밌게 들어주세요!
첫 트랙 비트 딱 듣자마자 감동먹었어요!
Dipset shit! 감사합니다
피지컬 계획은 없나요?
고민중입니다!!
비트들이 추억이 묻어나는게 바로 느껴지고 다 찰떡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제가 어릴적부터 동경하던 사운드를 구현하고자 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미쳤네요 저는 30대 리스너인데 그 때 그 맛이네요
윗 댓글에 언급해주신 음반들이 본작을 듣는데에 있어서 좋은 참고가 되는군요
(믹 밀 데뷔시절에 나오던 힙합을 저도 너무 좋아함)
랩 비트 모두 완성도가 탄탄해서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당시 힙합을 많이 좋아했어서 이 사운드가 당연히 제가 해야 될거라 생각했어요!
캄보 화이팅!
감사합니다! 더 날아가겠습니다!
이야 표지부터 god's son 오마주네요
저도 나스 진짜 좋아해서 더 좋게 들리네요
첫곡부터 둔탁한 붐뱁사운드 취저였습니다ㅋㅋ (가사에도 나스 오마주가 있었군요ㅋㅋ)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캄보 빠이팅!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가 더 잘할수 있는, 힙합스러운 앨범들 많이 만들겠습니다!
울산의 히어로 화이팅 !!
메말라버린 감흥만 남은 힙합씬에 캄보 등장이 진짜 희망이었는데 퀄 개지리는 정규 나와서 진짜 좋다
캄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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