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배너에 떠서 존재 자체는 얼핏 들었다가도 굳이 시청은 안 하고 넘기다가
이번에 배너 누르고 넘어가서 1 2 3화 쭉 정주행했는데 흥미롭고 재밌네요 ㅋㅋㅋ
래퍼, 뭐 씬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 진짜 일반인분들이시고
또 외국분들이셔서 좀 더 외국바이브로다가 말씀해주시는 게 재밌는 요소였어요
특히 여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요소들 막 한국인이 약 파는 주제로 가사 쓰는 거 맞냐?
랩 레슨이 말이 되냐? 뭐 이런 논쟁거리들을 엄청 눈치 안 보고 시원하게 말해주시니까 그게 재밌는 포인트더라구요
저거 안 보신 분들 있으시면 1번씩 그냥 뭐 운동하거나 설거지하거나 그럴 때 심심풀이로 틀어두시면 재밌슴다! 추천추천~
의견 갈려도 시원시원하게 할말하면서 별탈없이 진행되는게 참 속시원했고요. 개인적으로 가끔씩이라도 꾸준하게 찍어줬으면 하는 컨텐츠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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