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앨범
https://youtu.be/Yusc4fNBGUc?si=C1Jo05Fid3I5xspO
요즘 래퍼 특징에 싸잡히던 래퍼가 쇼미더머니 다음 순간을 열어버리다.
올해의 EP
https://www.youtube.com/watch?v=hi2LjprKXeY&ab_channel=Leebido-Topic
빈지노-시미 트와이스, 차붐-마진초이, 씨잼-제이키드먼을 잇는 듀오는 이들이 맞다.
올해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41k-RoILcuM&ab_channel=ATAREA
누군가는 프로덕션의 승리라지만 세상엔 밥상 차려줘도 엎어버리는 인간이 더 많다.
그런 점에서 The Drift는 손가락에 꼽혀도 될 성공작이다.
올해의 라인
https://youtu.be/wYhHX7ryAiU?si=Hm-Bdt8U21PiooAL
"갠세이 넣지마 씨발놈아"
아차상 부분
올해의 앨범
https://youtu.be/cYfpECjUiC8?si=CPrp5J8v-4VxIJQx
가사는 날려쓰는 이유 잘 알겠다. 근데 랩은 왜?
올해의 컴필(EP)
https://youtu.be/r_EDlF-qgTM?si=qM0Qv3baPECC9yKz
앨범 발매 어그로부터가 아.. 했는데 트는 내내 아.....
올해의 라인
https://www.youtube.com/watch?v=zoLbAABgNPo&ab_channel=dingofreestyle
"The game needs me"
EP 잘 듣다가 이 한 구절로 감상 확 깨졌다.
그 필요는 게임이 정한다. 아티스트는 선택권이 없다. 대체불가라는 건 없다. 이건 헉피가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가 마찬가지다.
아이러니한 건 그 짧은 EP가 헉피 작업물 중 제일 좋았다는 것. 그 마지막 가사 한 줄 전까진.
올해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1A-dXnoLYHk&ab_channel=SAJAHRecords
조광일은 분명 자신의 분야가 있는 래퍼다. 하지만 어느샌가 내 주파수랑 참 많이 달라져 있다.
순수 개인 취향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언급 없지만 잘 들었던 작품들
키츠요지 - #Freekitsyojii
버벌진트 - K-XY : INFP
에픽하이 - Strawberry
키드밀리 - BEIGE
The game needs me는 말한 이유가 사실이기때문에 더 스웩인 가사라고 생각하는데...
랩은 왜가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겐넣씨
Game needs me
맞는 말인 이유 : 분신 없는 힙합씬때매 연말 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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