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반 지나고 나서부터 힘 빠진 게 너무 눈에 보임(개인적으론 이거 스윙스 앨범 계속 미루기 시작하면서부터인 듯)
뭔가 말만 많고 정작 꺼내놓은 것은 그만치 못한 것 같달까
솔직히 던밀스 영입도 난 정규 앨범 내면서 들어올 줄 알았거든… 그냥 너무 스근하게 들어오고 몇 달 뒤에 월간 ap에서 얼굴 비친건 많이 아쉬웠음
홍보에 대해서도 말해보자면 아티스트 본인 계정 + 슁스 개인 계정 + 소속사 계정 다 홍보 잘 해주는건 인정함
근데 딱 거기까지인? 싱글은 몰라도 정규 앨범들은 관련해서 발매 앞뒤로 컨텐츠도 좀 만들어주고 하면 좋을텐데 그런데서 너무 소극적임
얼마 전 나온 혜민송 정규 다큐멘터리 나온거 진짜 잘 봄 그런거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다못해 인터뷰라도
그리고 그런 컨텐츠들 외부랑 협업도 많이 하면 더 주목도 올라갈 것 같은데 뭔가 내부적으로만 와아ㅏ 하고 끝나는 느낌
물론 ‘슁스가 왜 해줘야됨 다 지들 알아서 할 일이지 ㅋㅋ 그 정도도 못하면 걔네 역량이 거기까지인거임’ 해버리면 뭐 할 말은 없음 틀린 말도 아니고
근데 올해 초 난리떤 것만큼 지금 씬에서 파이 차지하고 있냐 하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단 말이지 그리고 그게 좀 실망스러운? 아쉬운 부분인거고
컴필 a side p side 다 좋았고 솔직히 올해의 레이블 받아도 이견 없는데 용두사미처럼 되어버린 건 있다고 봄
그리고 솔직히 이거 다 스윙스가 앨범 계속 뒤로 밀어버린 탓이 크다고 생각함 개인 앨범이나 예고한 알앤비 컴필이나 3사이드나… 왜 말로만 주절주절 하고 내놓지는 않는건데 씨부리지를 말던지…!!!
아 물론 본인 ap에서 나온 음악들 웬만해서 다 챙겨들음 오전에 제프리 화이트 정규 후기도 썼음 ap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워서 찌끄려봄
반박 환영함 아니 안함
근데 ㅅ팔 듣지도 않고 ap 올해의 레이블 아님ㅋㅋ 이러면 좀 꼴받는데
근데 ㅅ팔 듣지도 않고 ap 올해의 레이블 아님ㅋㅋ 이러면 좀 꼴받는데
ㄹㅇㅋㅋ
읽진 않았지만 막줄상 올해의 글
읽어죠잉
낸다고 말만하고 안내는건 열받긴항..
만들고 있다 <- 이 소리 지금 거진 6달째 하는중
아티스트가 음악에 집중 못하고 홍보까지 도맡아 해야하면 사실 회사랑 계약할 이유가 없죠
뭔가 ap 아티스트들 하나둘 나가는 모습 보니 운영상에서 아쉬움이 더 보이는 것 같아요… 내부 사정은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ㅇㅇ 동의함
맞죠 그 아티스트 음악이 돈이 될것같으니까 회사에서는 영입하고 투자한걸텐데
그 이후까지 아티스트 몫이 된다면 느려도 알바하고 레슨해서 앨범 내는게 더 낫죠
혜민송 다큐가.. 있었어...?
https://youtu.be/qg6o4CqG8p0?si=XQ0TwXZMLz1Sd8GB
4편까지 이씁니다
홀리쉽 오늘은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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