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폴이 하던 스타일이였고 주로 싱잉랩이였다. 갑자기 너무 밝아지거나 summer처럼 가진 않았는데...
어차피 대중들은 몇몇곡만 듣지 앨범 풀로 안 돌릴텐데 3곡정도는 랩 빡센거 넣는것도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든다
딱히 중간에 흐름 깨는 곡은 없어서 끝까지 들었는데 크게 임팩트있던곡이 있지는 않았다ㅠ
뭐랄까 최근에 컴백한 에스파나 레드벨벳보다 더 안전하게 가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사운드나 믹싱 마스터링같은 음향적인 부분은 훌륭하다는 생각
공간감도 풍부하고 좋았다.
Lake of Fire 감성이 거의 없길래 좀 실망함
저도..
막트랙 제목보고 다음 앨범은 빡쌘거라고 믿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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