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업로드하면 그 위에 국힙 가사를 얹어주는 사이트를 만들봤는데
결과물을 보니 얼척없이 웃겨서 가사를 더 추가하고픈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가사들을 찾고 있긴 한데 너무 메이저한 가사들만 찾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힙합엘이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국힙 레전드 가사 한 줄은 무엇이신가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전부 좋습니다!!
사진을 업로드하면 그 위에 국힙 가사를 얹어주는 사이트를 만들봤는데
결과물을 보니 얼척없이 웃겨서 가사를 더 추가하고픈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가사들을 찾고 있긴 한데 너무 메이저한 가사들만 찾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힙합엘이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국힙 레전드 가사 한 줄은 무엇이신가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전부 좋습니다!!
에요 정기석, 너 자지 잡고 뜯을까?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 곤란도 숨 쉬고 있단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아직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엉덩이가 큰 그녀는 내가 좋댔어.“
이게 있었네요.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기억하네, 1988년. MJ의 Moon Walker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윤석열 너는 이재명”
추가했습니다!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 화초처럼 닥쳐
ㅋㅋㅋㅋ이거 웃기네요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번째 내 구절에 나를 걸어
언제나 당신의 열정이 곧 당신의결정
야 내가 많이 변했냐
제 닉네임이요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에요 정기석, 너 자지 잡고 뜯을까?
ㅅㅂ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 곤란도 숨 쉬고 있단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음악은 좆만한 삶의 일부지 삶이 아냐
내 성격 너무 파격
걍 마치 홈쇼핑 세일 가격
살아가는것은 곧 죽어가는것
째깍째깍 1분 1초가 줄어가는 것
내가 바라는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걸 기억한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힙합이 이 땅위 자리 잡기까지"
일일히 댓글 달면 너무 지저분해질까봐,, 지금까지 달아주신 분들 가사 전부 추가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화살인 시간을 피하기가 어려워 흘렸던건 피 아닐까
내 메타포는 메타몽
신을 믿지 않지만 너에게는 천국이 있기를
돌이켜 보면 나쁜 사람이 어딨어
내가 네 사람 아니였던 거지
전투태세는 태정태세문단세 뭔소리야
Im straight like a 6 o clock
그래, 내 아버지도 악사랬지...
아이눈부셔씨발
희망은 공평하지 모든 이들을 속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가사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Sit back, just relax
Sit back, just relax girl
우리가 보낸 여덟 개의 계절 방금
종량제 봉투에 담고 왔어 그게 뭐였던
나는 약하지만 약하지 않아
내가 바라는 건 정체된 이 문화가
거센 바람을 걷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우린 신이 되려고 하네
지난 날의 참회를 위해 머릴 처박아
눈을 뜨기 위해 3rd eye
겁에 질려 사는 게 훨씬 더 위험해
나는 목화밭도 못 봤고
피부 색깔 역시도 못 바꿔
코스프레 따윈 니년 오빠 거
이거부터 확실히 못 박고
또다시 판을 바꿔, 고깃집 알바처럼 - 더콰이엇
회사대표부터 국가대표 마치 삼성
우리는 필요해 물
날 고치려는 고장 난 세상
봐 3만원 있는 사람 마신 소주는 불쌍해
반면 3억 있는 사람 마신 소주는 겸손해
-큐엠
자유 의지는 없어 자리의 유지 땜에
-넉살
시간아 그건 실수야
야 내가 많이 변했냐
그림자는 나의 패션 스타일
만약 삶 속에 두려움이 떨림이라면 설렘과 기대가 내일 기다리고 있다면
돈으로 고용해 pain killer 고통을 청부 살인해도 금방 뒤쫓아와 내일이면
그 수표에 적힌 평온의 값 그게 얼마든 줄테니까 내게 삶을 내놔
부자란 단어를 빼면 텅 비어버리는 아이들의 장래희망과 래퍼들의 verse
어렸을 땐 공 하나면 행복했는데 어른들은 공을 들여 행복을 뺐네
어쩌면 출발을 알리던 총성은 내 등을 향한 거였어
알기도 전에 느낀 고독이란 단어의 뜻
저거 제 얼굴 넣고 돌려보니까 '애미없는 천재래퍼 like 칸예' 뜨더군요.....
내 대의명분은 그저 개인용품
아이 눈부셔 씨발
꿈은 삶의 거대한 일부/절대 너의 전부가 될 수 없지
엄마 난 내 주위의 다른 랩퍼들처럼 돈은 많이 못 벌어줄 것 같애
우습게도 방황은 삶이고 난 바람이었어 / 그냥 제대로 살아보는 게 내 바람이었어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았던 지난 날/그들이 온 몸으로 막아주셨을 그 비바람
넌 대답했지 난 때론 저것들이 무서워 밤 늦게도록 잠에 들지 못하는 외로운 사람들이 나열된 미술관 같아서/
저 직사각형 안에는 각자의 고민들로 꽉 채운 불빛들이 새어나와 외로움이 서울의 밤을 장식하고 있어
나는 너무 특별해
나는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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