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슴슴했는데 어쩌다가 팍 꽂혀서
주마다 한번 이상은 듣는중입니다
씨잼의 킁이 귀에 익은 뒤에
제일 마음에 드는 트랙이 매번 바뀌더라고요
언제는 끽이 좋고 언제는 약빨이 좋고
K-FLIP도 똑같아요 정말 좋고 훌륭한 앨범이고요
들은지 얼마 안됐을때는 LOV3가 제일 좋았는데
지금은 MADE IN KCOREA가 제일 좋아요
일하다가 좀 멍때리는 시간이 생기면 자꾸 머릿속에서 음악이 재생되는데 K-FLIP이 항상 껴있어요
자기 전에도 생각나요 병인가봐요
그만큼 좋게 들은거죠
식케이 음악 잘하네요 Slatty Slut에서 보여준 모습도 정말 좋았는데 그거만큼 좋은 모습을 보게될줄 몰랐어요
화이팅입니다
곧 kctape3 랑 이번년도 정규도 나올거 같해요,
남자니까 remix도 있고요
기대하겠습니다
요새 저도 뭐들을까 하면 자연스레 이어폰 속 식케이가 또다시 보여줘야돼~ 이러고잇더라구요 ㅋㅋ
힙플페에서 들었던 K-FLIP 곡들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것만 같습니다...
알몸에 앰부쉬 하얀레더자켓툭 테낏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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