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포스미드사고싶다2023.09.16 14:22조회 수 8526추천수 11댓글 14
스캇이 칸예에 영향을 받고 성장을 하고 그의 향기가 있는데
하온한테도 식케이 향기가 나오면서 뭔가 강점이 안나오는?? 그런느낌이네여 참 아쉬우어ㅛ
도인보다는 이번에나왔던 원슈 앨범같은 느낌으로 앨범 한장 냈어야한다고봅니다
전 지금 스타일이 좋음
김하온의 실력은 진짜 인정..
박재범도 김하온 보면서 실력차이를 느꼈다고 하니..
지금 스타일도 좋은데 이전 랩으로만 조지는 스타일도 좋습니다
힙합 유튜버 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그분께서도 알고 있던 김하온에 스타일이 아닌게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말에 동감합니다.
일단 제발 앨범부터...ㅠㅠㅠ
전 최근스탈이 더 좋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김하온의 원래 강점이란게 설마
그 도인컨셉은 아니져
전 호감
요새가 더 좋음
이제 다양한걸 할수 있을것 같음
이얘기는 식케이랑 ep 낸 이후로 꾸준글이네
오히려 이 분위기에서 다음작업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한데요
갠적으로 레드테잎때가 진짜 좋았음
뭐 나도 식케이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직 김하온한텐 안 맞는 스타일 같긴 한데 이런저런 거 해보면서 다음 스텝 밟는 시행착오일 수 있음
난 이게 어울리니까 이것만 해야지 하고 틀에 갇히고 예전에 있는 것들만 그대로 하게 되면 결국 달라지는 것 없이 정체될 뿐임
보통 유행 안 따라가던 래퍼들, 나이대가 좀 있는 래퍼들이 유행 따라간답시고 한번에 스타일 엄청 바꿔서 평소 하던거랑 완전 정반대의 스타일을 시도하면 좀 어설프게 구현되고,
또 그게 반응도 안 좋으니 바로 포기하고 원래 스타일대로 돌아가버리는 일이 허다함
그럼 또 그건 그거대로 변화도 없고 예전에 하던 스타일도 예전만큼 못하니 구리다 소리 듣고
그래서 빌스택스나 씨잼, 비프리처럼 여러 단계들 차근차근 거치고 따라해보면서 자기만의 새로운 색깔 찾아가다 자리잡는 그런 과정이 필요한 거라 생각함
김하온 역시 식케이가 하는 것들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도 해보고 하면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체화하고, 거기서부터 자기 입맛대로 시도해보고 그럴 수 있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이게 김하온의 적응기라면 나쁘지 않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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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보다는 이번에나왔던 원슈 앨범같은 느낌으로 앨범 한장 냈어야한다고봅니다
전 지금 스타일이 좋음
김하온의 실력은 진짜 인정..
박재범도 김하온 보면서 실력차이를 느꼈다고 하니..
지금 스타일도 좋은데 이전 랩으로만 조지는 스타일도 좋습니다
힙합 유튜버 였나 기억은 안나지만
그분께서도 알고 있던 김하온에 스타일이 아닌게 아쉽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말에 동감합니다.
일단 제발 앨범부터...ㅠㅠㅠ
전 최근스탈이 더 좋네요
전 지금 스타일이 좋음
님이 말씀하시는 김하온의 원래 강점이란게 설마
그 도인컨셉은 아니져
도인보다는 이번에나왔던 원슈 앨범같은 느낌으로 앨범 한장 냈어야한다고봅니다
김하온의 실력은 진짜 인정..
박재범도 김하온 보면서 실력차이를 느꼈다고 하니..
지금 스타일도 좋은데 이전 랩으로만 조지는 스타일도 좋습니다
전 호감
요새가 더 좋음
이제 다양한걸 할수 있을것 같음
이얘기는 식케이랑 ep 낸 이후로 꾸준글이네
오히려 이 분위기에서 다음작업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한데요
갠적으로 레드테잎때가 진짜 좋았음
뭐 나도 식케이 좋아하는 입장에서 아직 김하온한텐 안 맞는 스타일 같긴 한데 이런저런 거 해보면서 다음 스텝 밟는 시행착오일 수 있음
난 이게 어울리니까 이것만 해야지 하고 틀에 갇히고 예전에 있는 것들만 그대로 하게 되면 결국 달라지는 것 없이 정체될 뿐임
보통 유행 안 따라가던 래퍼들, 나이대가 좀 있는 래퍼들이 유행 따라간답시고 한번에 스타일 엄청 바꿔서 평소 하던거랑 완전 정반대의 스타일을 시도하면 좀 어설프게 구현되고,
또 그게 반응도 안 좋으니 바로 포기하고 원래 스타일대로 돌아가버리는 일이 허다함
그럼 또 그건 그거대로 변화도 없고 예전에 하던 스타일도 예전만큼 못하니 구리다 소리 듣고
그래서 빌스택스나 씨잼, 비프리처럼 여러 단계들 차근차근 거치고 따라해보면서 자기만의 새로운 색깔 찾아가다 자리잡는 그런 과정이 필요한 거라 생각함
김하온 역시 식케이가 하는 것들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도 해보고 하면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체화하고, 거기서부터 자기 입맛대로 시도해보고 그럴 수 있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이게 김하온의 적응기라면 나쁘지 않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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